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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잡지) 소개(문학, 시, 예술)63

박우담 시집 <계절의 문양> 독자님들, 안녕하세요? 문학박사K입니다. 오늘 여러분에게 소개할 단행본은 시집입니다. 박우담 시집 은 황금알 시인선 221로 출간되었고, 초판 발행일은 2020년 11월 25일입니다. 박우담 시인은 1957년 진주에서 태어나 2004년 로 등단하였습니다. 시집으로 , , 등이 있습니다. 이번 시집은 전4부로 구성됩니다. 시집 해설은 문학평론가 권 온이 쓴 입니다. 시인은 시집 서두의 시인의 말에서 이렇게 표현합니다. 발 내딛는 곳이 길이다. 어디로 걸어왔는가 어디로 걸어갈 것인가. 깊이 생각하면서 그 발걸음들을 조심스레 묶어본다. 이 시집은 얼마 전 먼 길을 나선 어머니께 바친다. 그리고 늘 곁에서 발걸음을 더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드린다. 박우담의 시에 관심을 두고 있는 독자님들이라면 이 봄의 .. 2023. 3. 17.
전인식 시집 <모란꽃 무늬 이불 속> 독자님들, 안녕하세요? 문학박사K입니다. 오늘 여러분에게 소개할 단행본은 시집입니다. 전인식 시집 는 현대시 기획선 37로 출간되었고, 초판 발행일은 2020년 9월 25일입니다. 전인식 시인은 경주 출생으로서 동국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1997년 대구일보 신춘문예와 1998년 신인상을 통해 시단에 나왔으며, 시집으로 , (전자시집)이 있습니다. 통일문학상, 선사문학상 등을 수상하였습니다. 이번 시집은 전4부로 구성됩니다. 시집 해설은 문학평론가 권 온이 쓴 입니다. 시인은 시집 서두의 시인의 말에서 이렇게 표현합니다. 만끽하자. 이 즐거운 고통. 울며 웃을 수 있는 나는 얼마나 행복한가. 몸속 숨어 사는 것들. 홀연, 일어나 춤을 추는 그날까지. 이제 시작이다. 전인식의 시에 .. 2023. 3. 13.
엄영란 시집 <장미와 고양이> 독자님들, 안녕하세요? 문학박사K입니다. 오늘 여러분에게 소개할 단행본은 시집입니다. 엄영란 시집 는 황금알 시인선 260으로 출간되었고, 초판 발행일은 2022년 12월 24일입니다. 엄영란 시인은 경북 문경에서 태어났고 2012년 으로 등단하였습니다. 이번 시집은 전4부로 구성됩니다. 시집 해설은 시인 이경림이 쓴 입니다. 시인은 시집 서두의 시인의 말에서 이렇게 표현합니다. 분홍으로 핀 꽃나무 아래를 지나왔어. 분홍으로 핀 꽃나무 아래에서 멈췄어. 분홍이 확 쏟아질 것 같았어. 또한 시집의 마무리를 담당하는 시 을 소개합니다. 그녀는 66년을 걸어 대밭으로 갔다. 바다는 홀로 푸르고 대꽃은 아직 피지 않았다. 현자가 갔다. 새가 울었다. 엄영란의 시에 관심을 두고 있는 독자님들이라면 봄이 분홍을 생.. 2023. 3. 9.
이정희 시집 <꽃의 그다음> 독자님들, 안녕하세요? 문학박사K입니다. 오늘 여러분에게 소개할 단행본은 시집입니다. 이정희 시집 은 상상인 시선 24로 출간되었고, 초판 1쇄 발행일은 2021년 9월 13일입니다. 이정희 시인은 경북 고령에서 출생하였고, 2020년 경상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에 당선되었습니다. 제3회 해동공자 최충문학상 시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고,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문예창작전문가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 이번 시집은 전4부로 구성됩니다. 시집 해설은 시인이자 문학평론가인 이종섶이 쓴 입니다. 시인은 시집 서두의 시인의 말에서 이렇게 표현합니다. 그다음을 앓는다. 수많은 내일이 지나간다. 바람이 치어 떼처럼 멀어진다. 더 가까워진다. 빠르게. 이정희의 시에 관심을 두고 있는 독자님들이라면 삶의 그다음을 생각하며 시집 을.. 2023. 3. 6.
나석중 시집 <저녁이 슬그머니> 독자님들, 안녕하세요? 문학박사K입니다. 오늘 여러분에게 소개할 단행본은 시집입니다. 나석중 시집 는 현대시세계 시인선 127로 출간되었고, 1판 1쇄 발행일은 2021년 4월 28일입니다. 나석중 시인은 전북 김제에서 태어나 2005년 시집 를 발간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시집으로 , , 등 다수가 있으며 2020년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창작지원금을 수혜하였습니다. 이번 시집은 전4부로 구성됩니다. 시집 해설은 시인 김정수가 쓴 입니다. 시인은 시집 서두의 시인의 말에서 이렇게 표현합니다. 내 시는 거의 베낀 것들이. 하늘과 구름, 해와 달과 별. 바람과 세월, 산과 강과 바다. 나무와 새와 바위와 돌과. 풀꽃과 나비와 벌과 매미와. 아침과 저녁과 일출과 일몰과. 주인 없는 것들을 필사했다. 나.. 2023. 3. 4.
박균수 시집 <소멸의 산책> 독자님들, 안녕하세요? 문학박사K입니다. 오늘 여러분에게 소개할 단행본은 시집입니다. 박균수 시집 은 문학의숲에서 출간되었고, 1판 1쇄 발행일은 2022년 2월 25일입니다. 박균수 시인은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시인으로 등단하였습니다. 시집으로 이 있습니다. 이번 시집은 전3부로 구성됩니다. 시집 해설은 문학평론가이자 문학박사인 권 온이 쓴 입니다. 시인은 시집 서두의 시인의 말에서 이렇게 표현합니다. 말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서 침묵하지 않겠다. 모든 것은 원자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박균수의 시에 관심을 두고 있는 독자님들이라면 언젠가 다가올 소멸의 산책을 생각하며 시집 을 읽어보셔도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 3. 1.
채수옥 시집 <덮어놓고 웃었다> 독자님들, 안녕하세요? 문학박사K입니다. 오늘 여러분에게 소개할 단행본은 시집입니다. 채수옥 시집 는 시인수첩 시인선 56으로 출간되었고, 초판 1쇄 발행일은 2022년 3월 31일입니다. 채수옥 시인은 2002년 으로 등단하여 시집 , 를 발간하였습니다. 동아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하과 석사졸업, 동대학원 한국어문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 이번 시집은 전2부로 구성됩니다. 시집 해설은 문학평론가 남승원이 쓴 입니다. 시인은 시집 서두의 시인의 말에서 이렇게 표현합니다. 나의 공동체는 고장 난 세계 너머에 있었다. 채수옥의 시에 관심을 두고 있는 독자님들이라면 덮어놓고 웃기 위해서 시집 를 읽어보셔도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23. 2. 27.
김미경 시집 <그녀를 동백이라고 적는다> 독자님들, 안녕하세요? 문학박사K입니다. 오늘 여러분에게 소개할 단행본은 시집입니다. 김미경 시집 는 상상인 시인선 16으로 출간되었고, 초판 1쇄 발행일은 2022년 7월 25일입니다. 김미경 시인은 충북 단양 출생으로서 2002년 으로 등단하였습니다. 시집으로 이 있고, 2018년 충북문화재단 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을 수혜하고, 2022년 충북문화재단 창작지원금을 수혜하였습니다. 이번 시집은 전4부로 구성됩니다. 시집 해설은 문학평론가 정재훈이 쓴 입니다. 시인은 시집 서두의 시인의 말에서 이렇게 표현합니다. 지난 계절 나무에서 떨어져 나갔던 저것들, 하나같이 가슴에 꽂힌다. 끄트머리 통증에 초록이 돋아 아문 자리가 여름으로 온다. 김미경의 시에 관심을 두고 있는 독자님들이라면 다가오는 봄을 기다리면서 .. 2023. 2. 25.
안현심 문학평론집 <바이칼 호수, 샤먼바위를 그리워하다> 독자님들, 안녕하세요? 문학박사K입니다. 오늘 여러분에게 소개할 단행본은 평론집입니다. 안현심 문학평론집 는 기획출판 오름에서 출간되었고, 초판 1쇄 발행일은 2022년 4월 15일입니다. 안현심은 전북 진안에서 태어나 한남대 국문학과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2004년 에서 시인으로서 등단하였고, 2010년 에서 문학평론가로서 등단하였습니다. 시집으로 , , 등이 있고, 문학평론집 등 다수의 저서가 있습니다. 이번 문학평론집은 제1부 아득한 성자, 열반에 들다, 제2부 바아킬 호수, 샤먼바위를 그리워하다 등 전2부로 구성됩니다. 문학평론가 안현심은 책머리에 에서 이렇게 표현합니다. 시인으로 사는데 치중하다보니 문학평론을 많이 쓰지는 못했다. 그렇다고 내게 주어진 생명들을 해석하고 평가하는데 게을렀.. 2023.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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