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단행본(잡지) 소개(문학, 시, 예술)

김미경 시집 <그녀를 동백이라고 적는다>

by 문학박사K 2023. 2. 25.
728x90
반응형

독자님들, 안녕하세요? 문학박사K입니다. 오늘 여러분에게 소개할 단행본은 시집입니다. 김미경 시집 <그녀를 동백이라고 적는다>는 상상인 시인선 16으로 출간되었고, 초판 1쇄 발행일은 2022년 7월 25일입니다. 김미경 시인은 충북 단양 출생으로서 2002년 <문학공간>으로 등단하였습니다. 시집으로 <내 안의 노을>이 있고, 2018년 충북문화재단 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을 수혜하고, 2022년 충북문화재단 창작지원금을 수혜하였습니다.

728x90

반응형

이번 시집은 전4부로 구성됩니다. 시집 해설은 문학평론가 정재훈이 쓴 <푸른빛을 띤 몸짓을 보다>입니다. 시인은 시집 서두의 시인의 말에서 이렇게 표현합니다. 지난 계절 나무에서 떨어져 나갔던 저것들, 하나같이 가슴에 꽂힌다. 끄트머리 통증에 초록이 돋아 아문 자리가 여름으로 온다. 김미경의 시에 관심을 두고 있는 독자님들이라면 다가오는 봄을 기다리면서 시집 <그녀를 동백이라고 적는다>를 읽어보셔도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