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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잡지) 소개(문학, 시, 예술)63

안수아 시집 <롤러코스터를 타는 오렌지 재킷> 독자님들, 안녕하세요? 문학박사K입니다. 오늘 여러분에게 소개할 단행본은 시집입니다. 안수아 시집 은 시산맥 기획시선 70으로 출간되었고, 초판 1쇄 발행일은 2021년 4월 23일입니다. 안수아 시인은 1965년 보성에서 출생하였고 2007년 로 등단하였습니다. 이번 시집은 1부 INSIDE, 2부 INTO, 3부 ASIDE, 4부 OUTSIDE 등 전4부로 구성됩니다. 시집 해설은 문학평론가이자 문학박사인 권 온이 쓴 입니다. 시인은 시집 서두의 시인의 말에서 이렇게 표현합니다. 아버지가 심어주신 책 읽기 참으로 오랜 세월 쌓여 울화로 꽃대 올린 나무 한 그루 세상 밖으로 담담히 내밀어본다. 질척거리던 발걸음이 경쾌한 탭댄스로 바뀌길 바란다. 안수아의 시에 관심을 두고 있는 독자님들이라면 다가오는 봄.. 2023. 2. 17.
박헌규 시집 <메모중독자> 독자님들, 안녕하세요? 문학박사K입니다. 오늘 여러분에게 소개할 단행본은 시집입니다. 박헌규 시집 는 현대시 기획선 33로 출간되었고, 초판 발행일은 2020년 6월 22일입니다. 박헌규 시인은 1982년 서울에서 출생하여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하였습니다. 2007년 로 등단하였고, 2020년 경기문화재단 유망작가 창작지원 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시집은 전4부로 구성됩니다. 시집 해설은 문학평론가 박동억이 쓴 입니다. 시인은 시집 서두의 시인의 말에서 이렇게 표현합니다. 나는 이 시집이 아니 이 글자조합집이 끊임없이 열리는 겹낫표이길 바랐다. 끊임없이 닫히고 열리고 닫히고 열리며 끝내 닫히지 않는 겹낫표이길 바랐다. 아니 바랐던 것 같다. 이 글자조합집의 글자조합물은 詩라기보다 어떤 언표들.. 2023. 2. 15.
김민채 시집 <노랑으로 미끄러져 보라> 독자님들, 안녕하세요? 문학박사K입니다. 오늘 여러분에게 소개할 단행본은 시집입니다. 김민채 시집 는 상상인 시인선 14로 출간되었고, 초판 1쇄 발행일은 2022년 7월 8일입니다. 김민채 시인은 2008년 월간 으로 등단하였고 제18회 푸른시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시집 가 있으며 2022년 인천문화재단 창작지원금을 수혜하였습니다. 이번 시집은 전4부로 구성됩니다. 시집 해설은 시인 전기철이 쓴 입니다. 시인은 시집 서두의 시인의 말에서 이렇게 표현합니다. 오늘도 나는, 나에게 건너가는 중이다. 하루가 너무 짧다. 김민채의 시에 관심을 두고 있는 독자님들이라면 노랑, 빨강, 파랑 등 다양한 색상을 떠올리면서 시집 를 읽어보셔도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 2. 12.
한영숙 시집 <허공 층층> 독자님들, 안녕하세요? 문학박사K입니다. 오늘 여러분에게 소개할 단행본은 시집입니다. 한영숙 시집 은 상상인 시인선 18로 출간되었고, 초판 1쇄 발행일은 2022년 9월 7일입니다. 한영숙 시인은 문예마을 신인문학상, 제4회 포렌컬쳐 전체대상, 남명 시화전 안개 선정, 이어도문화상 금상 등을 수상하였습니다. 문학심리상담사 1급이고, 광주문인협회, 문예마을, 열린시학 회원 등으로 활동 중입니다. 동천문학 임원이자 시꽃피다 특별회원이고 가톨릭문예창작을 수료했습니다. 이번 시집은 전4부로 구성됩니다. 시집 해설은 시인이자 화가인 김 종이 쓴 입니다. 시인은 시집 서두의 시인의 말에서 이렇게 표현합니다. 방향을 잃고 공터 땅바닥에 음표를 그린다. 음소거된 노래들이 꽃구름 피운다. 살면서 까마득히 사라질 때까지.. 2023. 2. 11.
최규환 시집 <동백사설> 독자님들, 안녕하세요? 문학박사K입니다. 오늘 여러분에게 소개할 단행본은 시집입니다. 최규환 시집 은 상상인 시인선 15로 출간되었고, 초판 1쇄 발행일은 2022년 7월 18일입니다. 최규환 시인은 1969년 서울 출생으로서 1993년 로 등단하였고, 시집 을 출간하였습니다. 이번 시집은 전4부로 구성됩니다. 시집 해설은 문학평론가 김윤정이 쓴 입니다. 시인은 시집 서두의 시인의 말에서 이렇게 표현합니다. 숨을 거두는 이 땅의 무게들이 한창일 때 빛이 돌아와 그늘로 되돌려주었다. 위태로운 절벽 앞에서 겨울강의 온기로 뼈를 내보일 수 있어서 시에게 몸을 맡길 수 있었다. 어둠에서 길들여진 빛이 내 언어를 경이로운 슬픔에게로 데려다 놓았다. 최규환의 시에 관심을 두고 있는 독자님들이라면 붉은 동백을 생각하.. 2023. 2. 9.
명인아 시집 <나는 이제야 봄으로 물든다> 독자님들, 안녕하세요? 문학박사K입니다. 오늘 여러분에게 소개할 단행본은 시집입니다. 명인아 시집 는 상상인 시인선 21로 출간되었고, 초판 1쇄 발행일은 2022년 9월 29일입니다. 명인아 시인은 2006년에 등단하였고, 그림책 를 출간하였습니다. 이번 시집은 전4부로 구성됩니다. 시집 해설은 문학평론가 신상조가 쓴 입니다. 시인은 시집 서두의 시인의 말에서 이렇게 표현합니다. 내년에 피울 꽃을 나무는 벌써 품었다. 점, 점이 모여 선으로 이어진다. 고운 자국이 되길, 명인아의 시에 관심을 두고 있는 독자님들이라면 봄을 기다리면서 시집 를 읽어보셔도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 2. 8.
박 잎 산문집 <새에 이르는 밤> 안녕하세요? 문학박사K입니다. 오늘 독자님들에게 소개할 단행본은 산문집입니다. 박 잎 산문집 은 도서출판 상상인에서 출간되었고, 초판 1쇄 발행일은 2022년 10월 29일입니다. 박 잎 시인은 2017년 로 등단하였습니다. 시집으로 과 가 있습니다. 산문집 에는 5개의 부분이 있습니다. 곧 이번 산문집은 , , , , 등으로 구성됩니다. 시인은 산문집 서두의 작가의 말에서 이렇게 표현합니다. 바다는 비에 잠겨 있다. 아이들이 쌓아 놓은 모래성에 푸른 해파리가 누워 있다. 포말이 희디희다. 다음 생에도 축축한 바닷바람 맞으며, 한 줄 시를 모래에 새기리. 박 잎의 산문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여러분이라면 산문집 을 읽어보셔도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23. 2. 7.
김정옥 시집 <풀잎> 독자님들, 안녕하세요? 문학박사K입니다. 오늘 여러분에게 소개할 단행본은 시집입니다. 김정옥 시집 은 현대시 기획선 68로 출간되었고, 초판 발행일은 2022년 5월 12일입니다. 김정옥 시인은 전남 곡성 출생으로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 2021년 로 등단하였습니다. 예띠 시 낭송회 회원이며, 글길문학 동인으로서 활동 중입니다. 시집 은 전4부로 구성됩니다. 시집 해설은 문학평론가 권 온이 쓴 입니다. 시인은 시집 서두의 시인의 말에서 이렇게 표현합니다. 묶어 두었던 끈을 풀어본다. 수줍은 나의 마음이 깨끗하게 단장한 예쁜 미소가 되기를. 슬레이트 지붕을 지나 함석 대문을 지나 살금살금 걸어갈 우리의 삶에 누가 되지 않기를. 새로운 골목은 낯설고 두려움이 다가오지만 쿵쾅거리는 나.. 2023. 2. 6.
정 온 시집 <소리들> 문학박사K입니다. 오늘 독자님들에게 소개할 단행본은 시집입니다. 정 온 시집 은 푸른사상 시선 168로 출간되었고, 발행일은 2022년 12월 30일입니다. 정 온 시인은 서울 태생이나 전북에서 오래도록 자랐고 지금은 부산에서 살고 있습니다. 2008년 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해 시집 이 있습니다. 시집 은 2022년 부산광역시, 부산문화재단 부산문화예술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이번 시집은 전4부로 구성됩니다. 시집 해설은 시인이자 문학평론가인 이병국이 쓴 입니다. 시인은 시집 서두의 시인의 말에서 이렇게 표현합니다. 나를 스치거나 관통한 모든 문장과 소리들에게 이 책을 바친다. 정 온의 시에 관심을 두고 있는 여러분이라면 시집 을 읽어보셔도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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