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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잡지) 소개(문학, 시, 예술)

<애지> 2023년 겨울호

by 문학박사K 2023.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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앎과 행동의 일치

독자님들, 안녕하세요? 문학박사K(인문학자K)입니다. 오늘은 여러분에게 문학 잡지(문예지) 1권을 소개하겠습니다. 애지(지혜)에서 출간된 계간 시전문지 <애지The Phiosophy & Poetry> 2023년 겨울호입니다. 애지는 앎과 행동을 극단적으로 일치시켜 나갔던 옛 선인들의 사상에 기원이 닿아 있는 매우 아름답고 소중한 말입니다.

주간 반경환

계간 <애지>를 이끌어 나가는 사람들을 소개하겠습니다. 발행인 겸 편집인은 이태화이고, 주간은 반경환이며, 편집위원은 배옥주, 임현준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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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히 폭발하는 명상

<애지> 2023년 겨울호에서 주목할 만한 코너로는 제21회 애지문학상과 제10회 애지문학작품상이 있습니다. 애지문학상 시 부문에서는 「자리가 비었다」로 권혁재 시인이 수상하였고, 문학비평 부문에서는 김기택의 시 세계를 조명한 「고요히 폭발하는 명상, 현대세계의 숨통 뚫기」로 김수이 문학평론가가 수상하였습니다. 또한 애지문학작품상은 「북극 항로」로 김정웅 시인이 수상하였습니다. 다음으로는 집중조명 애지의 초대석에서 주경림의 시와 권 온의 작품론, 황인찬의 시와 김지윤의 작품론, 이병연의 시와 김병호의 작품론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리 시단의 생생한 오늘을 관찰하고 희망찬 미래를 꿈꾸기를 원하는 독자님들께서는 계간 시전문지 애지를 살펴보셔도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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