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들 2023 봄‧여름호

독자님들, 안녕하세요? 문학박사K입니다. 오늘은 여러분에게 잡지 1권을 소개하겠습니다. 반연간 시 문예지 <시인들>입니다. 시인들은 시와 예술을 사랑하는 시인들이 마음을 모아서 발간합니다. 오직 문학을 향한 열정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문단의 밝은 내일을 희망합니다. 그 넓고 먼 길에 기꺼이 손 내밀어 주실 독자님들을 정중히 모십니다. 최근 간행된 2023년 봄‧여름호는 통권 2호입니다. 발행인은 안효희이고, 주간은 조민이며, 편집장은 김사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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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 2023년 봄‧여름호에서 주목할 만한 코너로는 이승희 시인의 시를 말하다와 최은묵 시인의 시의 프리즘입니다. 이승희의 글 <미지의 방향으로 쓰는 일>과 최은묵의 글 <궤변>의 일독을 권하고 싶습니다. 이밖에도 김지녀, 리 호, 서윤후, 이경림 등의 신작시를 실은 신작시 1과 2 등 이번 시인들의 다양한 코너에는 새봄의 푸른 잎들이 자아내는 따뜻한 감성이 새록새록 일어나고 있습니다. 최근 한국 시단의 상황이 궁금한 독자님들께서는 떠오르는 반연간 시 문예지 <시인들>을 꼭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