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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잡지) 소개(문학, 시, 예술)

호병탁 평론집 <시의 집을 찾다>

by 문학박사K 2024.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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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가에서의 어린 시절

독자님들, 안녕하세요? 문학박사K입니다. 오늘은 여러분에게 문학 단행본 1권을 소개하겠습니다. 호병탁 평론집 <시의 집을 찾다>는 칼라박스에서 출간되었고, 초판 발행일은 2023년 9월 27일입니다. 시도 쓰고 평론도 쓰는 호병탁은 충남 부여에서 태어나서 그곳 금강 가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한국외대와 원광대 대학원에서 어학과 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시집 <칠산주막>, 평론집 <나비의 궤적>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슬픔

이번 평론집은 1부 반짝이며 부서지는 햇살, 2부 황홀한 고수의 검광, 3부 아름다운 슬픔, 4부 통점에서 아프게 피어나는 꽃 등 전4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부는 선의 경지에 달한 것 같은 원로시인들의 작품을 주로 다루고 있습니다. 2부와 3부는 존재의 싱싱함을 과시하며 커다란 보폭으로 활동하고 있는 중견시인들의 글을 다루며 4부는 시적 변용을 통하여 놀라운 상상력으로 현대시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시인들의 글을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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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촌의 선한 사람들과 고운 풍광이 베푼 정서

호병탁의 문학평론에 관심을 두고 있는 독자님들이라면 평론집 <시의 집을 찾다>를 읽어 보셔도 좋겠습니다. 호병탁에 의하면 그에게는 강촌의 선한 사람들과 고운 풍광이 베푼 정서가 각인되어 있습니다. 독자들이여! 시인이자 문학평론가로서 활동하는 호병탁의 밝은 눈이 발견한 시의 집을 방문해 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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