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입을 다물어라

문학박사K입니다. 이번에도 독자님들과 함께 리처드 템플러가 쓴 <부의 잠언(부의 원칙)>을 살펴봅니다. 오늘은 저자가 제시하는 100가지 부의 원칙 중 4번을 점검합니다.

떠벌리지 마십시오

독자님들, 안녕하세요? 문학박사K입니다. 이번에 다룰 책은 경제 분야 도서로서 리처드 템플러가 쓴 <부의 잠언(부의 원칙)>입니다. 이 저서에는 진정한 부를 이루는데 기여할 수 있는 100가지 원칙이 있습니다. 오늘 다룰 대목은 부자처럼 생각하라 챕터 중에서 일단은 입을 다물어라 라는 원칙입니다. 리처드에 의하면 이제 여러분은 새로운 목적지를 향한 여정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이런 사실을 은밀히 간직하는 게 좋습니다. 언젠가 머니 멘토들과 문제를 상의할 때가 오겠지만 당장은 떠벌리지 마십시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선 독자님들에게 부정적 시각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리부터 김을 뺄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다음으로 너도 나도 솔깃해서 따라하겠다고 나서면 어떤가요? 그만큼 여러분의 가능성이 줄어들 겁니다. 또한 다른 사람들의 입에 독자님들의 이야기가 오르내린다면 득이 될 게 없습니다. 그리고 비밀을 간직한다는 것은 근사한 일이 아닐까요? 그 비밀이 여러분에게 선사하는 기대와 만족감을 누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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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비밀을 간직하세요

독자님들은 이제부터 작은 비밀 하나를 간직하세요. 비밀을 가슴에 품고 계속 부의 법칙을 배우고 실천하세요.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떠벌리지만 않으면 됩니다. 흥미롭게도 여러분이 이 사람 저 사람에게 다 이야기하고 다녀도 정작 행동을 취할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난의 구덩이에서 빠져나오려 애를 쓰느니 차라리 텔레비전 앞에서 시시덕거리는 것을 선택합니다. 비밀로 간직하라는 건 독자님들을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어떤 종교든 신앙을 가진 사람은 입이 무거워야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누군가 설교하거나 강의하면서, 자신의 삶의 방식에 의문을 제기하는 것을 매우 싫어합니다. 아무도 모르게, 은밀하고 내밀하게 진행해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부자가 되는 일도 그 가운데 하나입니다. 이상 리처드 템플러가 제시하는 100가지 부의 원칙 중 4번이었습니다. 끝으로 선행하는 리처드의 원칙3 또는 법칙3을 확인하고 싶은 독자님들은 필자가 운영하는 별도의 블로그 또는 사이트인 돈과 경제와 삶을 생각하는 사랑방으로 이동해 주십시오. 공지사항을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