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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윤동주 시인의 시 <서시>

by 문학박사K 2023.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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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님들, 안녕하세요? 문학박사K입니다. 이번에는 일상다반사를 공유합니다. 여러분께서도 아시다시피 역사의 흐름은 언제나 일정한 것이 아닙니다. 빛나고 높은 순간이 있을 때도 있으나 어둡고 낮은 순간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우리 민족의 역사에서 일제강점기는 지워버리고 싶은 치욕의 순간일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러한 치욕의 순간을 똑바로 바라보면서 다시는 그러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치열하게 노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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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제강점기에 빼어난 시를 창작하여 우리 민족에게 큰 용기를 준 윤동주 시인의 시를 감상해 보도록 합니다. 윤동주의 <서시>는 오랜 세월이 흐른 오늘날에 보아도 감동의 깊이가 사그라들지 않는 뛰어난 예술성을 보여줍니다.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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