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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 소개(심리, 삶, 철학)

위인이라 불리는 사람의 본질

by 문학박사K 2024.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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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박사K입니다. 이번에는 독자님들과 함께 니체가 쓴 <니체의 말>을 살펴봅니다. 오늘은 저자가 제시하는 7장 인간에 대하여 중에서 위인이라 불리는 사람의 본질, 이라는 항목을 점검합니다.

어린아이인 채 세상의 보편적인 어른이 되지 못한 사람

독자님들, 안녕하세요? 문학박사K입니다. 이번에 다룰 책은 삶을 위한 도서로서 니체가 쓴 <니체의 말>입니다. 이 저서를 읽는 일은 인간의 내면과 심리를 만나는 소중한 기회와 다르지 않습니다. 문학과 철학과 정신분석학 등을 아우르는, 삶을 이해할 수 있는 깊은 성찰의 메시지가 가득한 이번 책은 10개의 장으로 구성됩니다. 오늘 다룰 대목은 7장 인간에 대하여 중에서 위인이라 불리는 사람의 본질, 이라는 항목입니다. 니체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위인이라 불리는 사람이 위인인 동시에 인간적으로도 훌륭했다고 판정할 수 있는 근거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어쩌면 그 위인은 그저 어린아이인 채 세상의 보편적인 어른이 되지 못한 사람, 그래서 위대한 업적을 남겼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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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현실적인 꿈속에 영원히 살았던 독특한 사람

혹은 자유자재로 색을 바꾸는 카멜레온과도 같이, 시대의 흐름이나 나이에 따라 마음먹은 대로 변신할 수 있는 인간이었기에 업적을 이룰 수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혹은 마법에 걸린 소녀처럼 어쩔 수 없이 비현실적인 꿈속에 영원히 살았기 때문에 독특할 수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이상 니체가 제시하는 위인이라 불리는 사람의 본질, 이라는 항목이었습니다. 당신의 생각과 행동을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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