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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 소개(심리, 삶, 철학)

쌀과자처럼 바삭한 이별 5

by 문학박사K 2024.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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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박사K입니다. 이번에는 독자님들과 함께 법륜이 쓴 <인생수업>을 살펴봅니다. 오늘은 저자가 제시하는 3장 사흘 슬퍼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중에서 쌀과자처럼 바삭한 이별 5, 라는 항목을 점검합니다.

장례가 끝나면 웃으면서 잘 가요, 이렇게 이야기해야 합니다

독자님들, 안녕하세요? 문학박사K입니다. 이번에 다룰 책은 삶을 위한 도서로서 법륜이 쓴 <인생수업>입니다. 이 저서를 읽는 일은 인간의 내면과 심리를 만나는 소중한 기회와 다르지 않습니다. 문학과 철학과 정신분석학 등을 아우르는, 삶을 이해할 수 있는 깊은 성찰의 메시지가 가득한 이번 책은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등으로 구성됩니다. 오늘 다룰 대목은 3장 사흘 슬퍼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중에서 쌀과자처럼 바삭한 이별 5, 라는 항목입니다. 법륜은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남편이 죽든 자식이 죽든 부모가 죽든 장례가 끝나면 웃으면서 잘 가요, 이렇게 이야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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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사람의 물건을 보면 슬퍼지니까 집착을 끊으라고 불태우는 겁니다

이별이 잘 안 되니까 입던 옷도 태우고 정리하는 겁니다. 잘 가라고 마음에서 정을 끊어버리면 죽은 사람의 물건을 써도 괜찮은데, 죽은 사람의 물건을 보면 슬퍼지니까 집착을 끊으라고 불태우는 겁니다. 이상 법륜이 제시하는 쌀과자처럼 바삭한 이별 5, 라는 항목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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