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에 매달릴 필요는 없다 1

문학박사K입니다. 이번에는 독자님들과 함께 주언규가 쓴 <킵고잉KEEP GOING>을 살펴봅니다. 오늘은 저자가 제시하는 Chapter 4 나는 내가 먹여 살린다 중에서 상품에 매달릴 필요는 없다 1, 이라는 항목을 점검합니다.

스마트스토어에 등록된 상품의 종류와 개수는 얼마나 될까요?

독자님들, 안녕하세요? 문학박사K입니다. 이번에 다룰 책은 경제 분야 도서로서 주언규가 쓴 <킵고잉>입니다. 이 저서에는 우리 가족이 돈 때문에, 다른 소중한 가치를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도울 수 있는 6개의 Chapter가 있습니다. 오늘 다룰 대목은 Chapter 4 나는 내가 먹여 살린다 중에서 상품에 매달릴 필요는 없다 1, 이라는 항목입니다. 주언규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스마트스토어에 등록된 상품의 종류와 개수는 얼마나 될까요? 정확한 통계는 알 수 없지만 족히 100만 종은 넘을 겁니다. 내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은 총 3개입니다. 오픈마켓별 판매 채널이 아니라 직접 운영하는 쇼핑몰을 말하는 겁니다. 내 쇼핑몰에서 파는 제품의 종류는 400종입니다. 예전에 팔았던 물품까지 모두 합쳐도 수천 종밖에 되지 않습니다.

판매하는 물건마다 대박을 치는 장사의 신은 없습니다

수많은 상품 중에서 내가 선택한 몇 종이 잘 팔릴 거라고 기대하기 힘듭니다. 판매하는 물건마다 대박을 치는 장사의 신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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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도 실패하는 품목이 있고, 이마트에도 재고로 쌓이는 물건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기업인 삼성전자도 실패하는 품목이 당연히 있고, 유통의 대장인 이마트에도 재고로 쌓이는 물건이 있습니다. 쇼핑몰을 시작할 때는 이와 같은 한계를 인정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첫 시도부터 대박이 날 상품을 찾는 데 시간을 허비하다가 결국 아무것도 하지 못합니다. 그리하여 상품을 먼저 결정하고 판매하면 안 된다, 라고 강조하는 겁니다. 이상 주언규가 제시하는 나는 내가 먹여 살린다 Chapter 중에서 상품에 매달릴 필요는 없다 1, 이라는 항목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