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3일만 슬퍼하고 정을 끊으세요 1

문학박사K입니다. 이번에는 독자님들과 함께 법륜이 쓴 <인생수업>을 살펴봅니다. 오늘은 저자가 제시하는 3장 사흘 슬퍼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중에서 딱3일만 슬퍼하고 정을 끊으세요 1, 이라는 항목을 점검합니다.

어떤 이유에서든 죽은 사람에 대해서는 정을 딱 끊어야 합니다

독자님들, 안녕하세요? 문학박사K입니다. 이번에 다룰 책은 삶을 위한 도서로서 법륜이 쓴 <인생수업>입니다. 이 저서를 읽는 일은 인간의 내면과 심리를 만나는 소중한 기회와 다르지 않습니다. 문학과 철학과 정신분석학 등을 아우르는, 삶을 이해할 수 있는 깊은 성찰의 메시지가 가득한 이번 책은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등으로 구성됩니다. 오늘 다룰 대목은 3장 사흘 슬퍼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중에서 딱3일만 슬퍼하고 정을 끊으세요 1, 이라는 항목입니다. 법륜은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어떤 이유에서든 죽은 사람에 대해서는 정을 딱 끊어야 합니다. 그래야 극락을 가든, 천당을 가든, 따로 몸을 받든 이 세상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빨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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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중생이라 마음 정리가 잘 안되니까, 사람이 죽으면 3일까지는 슬퍼해도 된다고 한 게 3일장입니다

그런데 어리석은 중생이라 마음 정리가 잘 안되니까, 사람이 죽으면 3일까지는 슬퍼해도 된다고 한 게 3일장입니다. 조금 유명한 사람은 국민들이 다 가슴 아파 하므로 사흘 가지고 안 돼서 5일 또는 7일까지 하는 겁니다. 이상 법륜이 제시하는 딱3일만 슬퍼하고 정을 끊으세요 1, 이라는 항목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