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게 낫다 1

문학박사K입니다. 이번에는 독자님들과 함께 주언규가 쓴 <킵고잉KEEP GOING>을 살펴봅니다. 오늘은 저자가 제시하는 Chapter 3 저는 작게 시작해도 괜찮은데요 중에서 단순한 게 낫다 1, 이라는 항목을 점검합니다.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적용할 수 있는 방식은 없습니다

독자님들, 안녕하세요? 문학박사K입니다. 이번에 다룰 책은 경제 분야 도서로서 주언규가 쓴 <킵고잉>입니다. 이 저서에는 우리 가족이 돈 때문에, 다른 소중한 가치를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도울 수 있는 6개의 Chapter가 있습니다. 오늘 다룰 대목은 Chapter 3 저는 작게 시작해도 괜찮은데요 중에서 단순한 게 낫다 1, 이라는 항목입니다. 주언규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처음부터 복잡한 사업구조로 시작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 안 된다는 게 아닙니다. 다만 나는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내 방식이 정답은 아닙니다. 사람마다 처한 상황과 능력이 다르므로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적용할 수 있는 방식은 없습니다.

최대한 단순한 사업구조로 시작해야 합니다

특정 사업 분야나 아이템에 대한 노하우와 지식을 가진 사람은 고도화된 사업구조로 시작해도 충분히 감당할지 모릅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최대한 단순한 사업구조로 시작해야 합니다. 단순해야 돈이 어디서 어디로 흘러가는지, 어떤 식으로 돈이 벌리는지 원리를 파악하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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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이 흘러가는 방향과 돈이 흘러가는 방향은 서로 역방향입니다

A라는 제품이 어디서 만들어져서 어떻게 나한테까지 왔는지를 역추적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돈이 흘러가는 길이 보이고, 그 중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떼어내면 됩니다.  제품이 흘러가는 방향과 돈이 흘러가는 방향은 서로 역방향입니다. 돈의 흐름이 A부터 Z단계로 나뉜다고 가정할 때, 나 같은 초심자는 한 구간에 집중했을 때 성공 확률이 높습니다. 몇 가지 단계와 구조를 동시에 만족하는 사업을 짜내려면 사람들의 협력과 조율이 필요합니다. 나 같은 초짜가 이런 협력과 조율을 원활하게 진행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이상 주언규가 제시하는 저는 작게 시작해도 괜찮은데요 Chapter 중에서 단순한 게 낫다 1, 이라는 항목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