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 이상 고민하지 마세요 1

문학박사K입니다. 이번에는 독자님들과 함께 세이노가 쓴 <세이노의 가르침>을 살펴봅니다. 오늘은 저자가 제시하는 1부 아무것도 가진 게 없다고 느껴질 때 중에서 10분 이상 고민하지 마세요 1, 이라는 항목을 점검합니다.

내가 걱정해서 해결할 수 있는 고민과 해결할 수 없는 고민

독자님들, 안녕하세요? 문학박사K입니다. 이번에 다룰 책은 경제 분야 도서로서 세이노가 쓴 <세이노의 가르침>입니다. 이 저서에는 우리 가족이 돈 때문에, 다른 소중한 가치를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도울 수 있는 3개의 부가 있습니다. 오늘 다룰 대목은 1부 아무것도 가진 게 없다고 느껴질 때 중에서 10분 이상 고민하지 마세요 1, 이라는 항목입니다. 세이노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나는 고민거리를 오직 2가지로 나눕니다. 내가 걱정해서 해결할 수 있는 고민과 해결할 수 없는 고민입니다. 내일 비가 오면 어떻게 하나요? 우산을 준비하면 됩니다. 비를 멈추는 일은 당신 능력의 한계를 벗어납니다. 그것은 신의 영역입니다. 신의 영역에 속하는 문제는 신에게 맡기세요. 그리고 오직 당신이 걱정해서 풀 수 있는 문제들만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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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해결방안도 알고 있으면서 행동에 옮기는 것을 두려워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나는 낙관론자도 아니고 비관론자도 아닙니다. 그저 고민의 핵심을 정확히 스스로 파악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데만 노력하는 쪽입니다. 당신에게 어떤 고민이 있다고 칩시다. 머리를 싸매고 며칠을 쉬면 방법이 생각나나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어떤 문제에 대해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은 10분도 안 됩니다. 무슨 걱정거리가 있건 그것을 종이에 적어 보세요. 틀림없이 서너 줄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 몇 줄 안 되는 문제에 대해 10분 안에 해답이 나오지 않으면 그것은 당신으로서는 해결할 수 있는 고민이 아닙니다. 그런데도 당신은 그 10분을 질질 고무줄처럼 늘여 가면서 하루를 허비하고 한 달을 소모하며 1년을 망쳐 버립니다. 머리가 복잡하다고 하면서 말입니다. 하지만 사실은 해결방안도 알고 있으면서 행동에 옮기는 것을 두려워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상 세이노가 제시하는 1부 아무것도 가진 게 없다고 느껴질 때 중에서 10분 이상 고민하지 마세요 1, 이라는 항목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