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 3

문학박사K입니다. 이번에는 독자님들과 함께 세이노가 쓴 <세이노의 가르침>을 살펴봅니다. 오늘은 저자가 제시하는 1부 아무것도 가진 게 없다고 느껴질 때 중에서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 3, 이라는 항목을 점검합니다.

능력을 키워야 스트레스도 줄일 수 있고 건강도 유지 가능하다는 사실

독자님들, 안녕하세요? 문학박사K입니다. 이번에 다룰 책은 경제 분야 도서로서 세이노가 쓴 <세이노의 가르침>입니다. 이 저서에는 우리 가족이 돈 때문에, 다른 소중한 가치를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도울 수 있는 3개의 부가 있습니다. 오늘 다룰 대목은 1부 아무것도 가진 게 없다고 느껴질 때 중에서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 3, 이라는 항목입니다. 세이노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의학자들에 의하면 자신의 능력을 넘어서는 과중한 업무를 하게 되면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가 지속적으로 누적되면서 신경이나 관절 등 신체 조직이 긴장하여 면역력이 떨어지고 뇌출혈, 심혈관계 질환, 뇌경색, 심근경색 등을 일으키게 된다고 합니다. 이런 연구 결과들을 종합해 보면, 결국 능력을 키워야 스트레스도 줄일 수 있고 건강도 유지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능력을 키우려면 내가 권유하는 바대로 공부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밤늦게까지 공부를 하고 낮에 일을 하게 될 때 느끼게 되는 피곤함이나 체력의 한계는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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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 분야에 정신을 계속 집중시키면서 두뇌를 계속 사용하라는 뜻

나는 하루에 열 몇 시간씩 육체를 혹사시키려는 게 아닙니다. 육체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때문에 적절한 휴식이 필요합니다. 우리 몸은 기계가 아닙니다. 하지만 두뇌의 활동에는 그런 한계가 없다고 나는 믿습니다. 휴식 삼아 영화를 보건 음악을 듣건 뭘 하든 간에 두뇌는 생각을 멈추지 않습니다. 잠을 자지 않는 이상 두뇌는 계속 활동합니다. 심지어 잠을 자는 동안에도 눈동자가 움직이고(REM 수면 상태) 뇌파의 변화가 있는 것을 보면, 두뇌는 수면 중에도 완전히 쉬고 있는 것은 아닌 듯싶습니다. 내가 피 토하듯 하라는 것은 어느 한 분야에 정신을 계속 집중시키면서 두뇌를 계속 사용하라는 뜻입니다. 이상 세이노가 제시하는 1부 아무것도 가진 게 없다고 느껴질 때 중에서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 3, 이라는 항목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