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박사K입니다. 이번에는 독자님들과 함께 주언규가 쓴 <킵고잉KEEP GOING>을 살펴봅니다. 오늘은 저자가 제시하는 Chapter 2 망가진 것은 고칠 수 있다 중에서 퇴사하고 알게 된 것들 3, 이라는 항목을 점검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회사를 다니는 게 더 낫습니다
독자님들, 안녕하세요? 문학박사K입니다. 이번에 다룰 책은 경제 분야 도서로서 주언규가 쓴 <킵고잉>입니다. 이 저서에는 우리 가족이 돈 때문에, 다른 소중한 가치를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도울 수 있는 6개의 Chapter가 있습니다. 오늘 다룰 대목은 Chapter 2 망가진 것은 고칠 수 있다 중에서 퇴사하고 알게 된 것들 3, 이라는 항목입니다. 주언규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내가 회사에서 인정받는 인재로서 주요 업무를 맡아 높은 성과를 내었다면 굳이 퇴사할 필요가 없었을 겁니다. 이런 사람들은 회사를 다니는 게 더 낫습니다. 회사에서 더 높은 곳으로 이끌어주므로, 회사와 관련된 사업 기회를 충분히 얻어서 멋지게 퇴사할 수도 있습니다.
회사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은 망설일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회사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은 망설일 필요가 없습니다. 회사 업무를 하는 것이 우울하고, 업무상 인간관계를 맺기도 너무 힘들면 자기 사업을 하는 게 낫습니다. 회사에서 상사도 나를 싫어하고 동료도 나를 불편해하고 특히 내가 속한 사업부나 직군을 줄이려고 혈안이 되어 있는 상황이라면 회사를 다니는 자체가 고통입니다. 돈 벌어 잘살고 싶어서 회사를 다니는 것이지, 회사만 잘되고 나는 스트레스를 받으며 가난해지려고 다니는 게 아닙니다.
퇴사를 무조건 두려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퇴사를 무조건 두려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자본도 없고, 뒷받침해줄 인맥도 없고, 특별한 능력도 없고, 생초보인 나도 잘 먹고 삽니다. 이상 주언규가 제시하는 망가진 것은 고칠 수 있다 Chapter 중에서 퇴사하고 알게 된 것들 3, 이라는 항목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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