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하고 알게 된 것들 1

문학박사K입니다. 이번에는 독자님들과 함께 주언규가 쓴 <킵고잉KEEP GOING>을 살펴봅니다. 오늘은 저자가 제시하는 Chapter 2 망가진 것은 고칠 수 있다 중에서 퇴사하고 알게 된 것들 1, 이라는 항목을 점검합니다.

나는 퇴사하고 후회한 적이 많았습니다

독자님들, 안녕하세요? 문학박사K입니다. 이번에 다룰 책은 경제 분야 도서로서 주언규가 쓴 <킵고잉>입니다. 이 저서에는 우리 가족이 돈 때문에, 다른 소중한 가치를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도울 수 있는 6개의 Chapter가 있습니다. 오늘 다룰 대목은 Chapter 2 망가진 것은 고칠 수 있다 중에서 퇴사하고 알게 된 것들 1, 이라는 항목입니다. 주언규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회사를 그만두고 나서 한동안은 퇴사한 지 얼마나 지났는지 세어볼 때가 많았습니다. 그 시간이 길어질수록 퇴사에 대한 후회가 사라질 거라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나는 퇴사하고 후회한 적이 많았습니다. 지금은 회사를 그만둔 지 몇 년째인지 헤아리지 않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퇴사를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을 겁니다. 퇴사를 하면 후회하는 순간이 많기 때문에 천천히 준비하고 결정하기를 권합니다.

휴일에는 무슨 일이 있어도 일하지 않겠다고 다짐합니다

퇴사를 하고 내 사업을 하면 시간도 자유롭게 쓰고, 일도 내 마음대로 할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습니다. 야근을 하지 않아도 되니 가족들하고 보내는 시간도 많을 겁니다. 휴일에는 무슨 일이 있어도 일하지 않겠다고 다짐합니다.

반응형

퇴사하면 회사를 다닐 때 멋모르고 누렸던 장점들이 굉장히 크게 다가옵니다

하지만 막상 퇴사하면 회사를 다닐 때 멋모르고 누렸던 장점들이 굉장히 크게 다가옵니다. 일단 회사원은 법적인 문제와 세금 등을 신경 쓸 필요가 없습니다. 회사에서 노트북도 주고, 프린터도 있고, 사무 공간도 제공합니다. 심지어 육아도 회사에서 지원합니다. 퇴사하고 내 일을 시작하면 세금을 어떻게 내는지부터 막막합니다. 이상 주언규가 제시하는 망가진 것은 고칠 수 있다 Chapter 중에서 퇴사하고 알게 된 것들 1, 이라는 항목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