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감의 힘을 믿어라

문학박사K입니다. 이번에는 독자님들과 함께 리처드 템플러가 쓴 <부의 잠언(부의 원칙)>을 살펴봅니다. 오늘은 저자가 제시하는 100가지 부의 원칙 중 65번을 점검합니다.

자신을 믿으세요

독자님들, 안녕하세요? 문학박사K입니다. 이번에 다룰 책은 경제 분야 도서로서 리처드 템플러가 쓴 <부의 잠언(부의 원칙)>입니다. 이 저서에는 진정한 부를 이루는데 기여할 수 있는 100가지 원칙이 있습니다. 오늘 다룰 대목은 부자로 거듭나라 챕터 중에서 직감의 힘을 믿어라, 라는 원칙입니다. 리처드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직감을 믿으세요. 여러분의 가슴이 하는 말을 들어 보세요. 직관을 따르세요.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세요. 예감을 믿으세요. 감을 잡으세요. 이 모두는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뭔가 이상하다. 틀림없이 이거다. 그래, 바로 그거다. 여러분 자신을 믿어라.

따를 만한 가치가 있나요?

물론, 직감이 온다는 것과 직감을 따른다는 것, 경솔하게 뛰어든다는 것이 완전히 같은 이야기는 아닙니다. 직관에는 형식이 있으며,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합리적입니다. 그 직감이 따를 만한 가치가 있는지 조사하라. 최선의 방법은 먼저 확인해보는 것이다. 확인이 끝나면, 머니 멘토에게 보여줄 제안서를 작성하세요. 그리고 보여주세요. 머니 멘토가 하는 말을 귀 기울여듣고 그들의 조언에 따라 행동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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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같은 건 없습니다

쓸데없이 징징거리지 마세요. 여러분의 직감이 아무리 그럴듯해도 사실과 수치로 그 직감을 뒷받침하지 못하면 그저 억측에 지나지 않습니다. 직감은 번쩍 머리를 스치는 영감, 놀라운 직관의 순간, 독창적이며 뛰어난 깨달음입니다. 이것들은 모두 사실과 수치로 정당화될 수 있습니다. 영감이 직감이라는 이유로 그것을 정당화하고 조사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영감에 근거한 아이디어도 수치를 준비하고 계획안을 짜야 합니다. 그것 역시 합리적이고 실용적이며 현실적이어야 합니다. 많은 부자들이 실제로 놀라운 영감의 순간을 경험함으로써 부자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영감을 땀으로 바꾸었으며, 꿈을 실현하기 위해 피땀 흘려 일했습니다. 틀림없이 많은 이들이 그들에게 이렇게 말했을 겁니다. 운이 정말 좋군요. 천만에! 운 같은 건 없었습니다. 직감이 오고 그 뒤로 힘겨운 노력이 따랐을 뿐입니다. 이상 리처드 템플러가 제시하는 100가지 부의 원칙 중 65번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