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해줄 사람을 찾아라

문학박사K입니다. 이번에는 독자님들과 함께 리처드 템플러가 쓴 <부의 잠언(부의 원칙)>을 살펴봅니다. 오늘은 저자가 제시하는 100가지 부의 원칙 중 67번을 점검합니다.

못하는 일은 다른 사람이 하게 하세요

독자님들, 안녕하세요? 문학박사K입니다. 이번에 다룰 책은 경제 분야 도서로서 리처드 템플러가 쓴 <부의 잠언(부의 원칙)>입니다. 이 저서에는 진정한 부를 이루는데 기여할 수 있는 100가지 원칙이 있습니다. 오늘 다룰 대목은 부자로 거듭나라 챕터 중에서 대신해줄 사람을 찾아라, 라는 원칙입니다. 리처드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내가 머니 멘토에 의지하는 이유는 사업과 돈 버는 일과 관련하여 모르는 일들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꼭 하긴 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방법을 모르는 다른 많은 일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런 일을 뛰어나게 잘하는 훌륭한 사람들이 있는데, 왜 굳이 내가 그 방법을 배워야 하나요? 여러분이 잘하는 일을 하고, 못하는 일은 다른 사람이 하게 하세요. 간단합니다. 뛰어난 사람을 찾아서 그 일을 신속히 추진하게 하세요.

정보를 공유하고 동기를 부여하세요

적당한 사람을 구하고 적당한 사람을 곁에 두는 10가지 법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여러분이 추진하려는 일과 찾으려는 사람을 정확히 파악하세요. 2. 여러분이 맡기려는 일과 보수와 가이드라인을 명확히 하세요. 3. 그들을 배려하세요. 그들은 사람이지 도구가 아닙니다. 4. 그들과 항상 정보를 공유하고 동기를 부여하세요. 그들 마음에 열의와 성의가 생기게 하세요. 5. 장기 전략을 이야기해주세요. 그들 역시 여러분의 미래에 이해관계가 걸려 있습니다. 6. 실수를 해서 일을 망치면 실수를 바로잡고 넘어가세요. 7. 늘 칭찬해주세요. 칭찬은 마음을 사는 최고의 수단입니다. 8. 현실적인 목표를 정하고, 불가능한 목표를 기대하지 마세요. 9. 좋은 모범을 보이세요. 그 기준을 높이 세우고, 그 기준에 부응하며 사세요. 10. 여러분이 그들의 친구가 아니라 보스임을 기억하세요. 위엄과 거리와 권위를 유지하세요.

반응형

모든 건 여러분에게 달렸습니다

이 정도면 충분할 겁니다. 물론 여러분이 시도하고, 적용하고, 실행하고, 이용할 만한 또 다른 법칙들도 있을 겁니다. 이제 모든 건 여러분에게 달렸습니다. 사람들을 잘 대해주고 즐겁게 일하세요. 둔감하고 권위적인 보스는 되지 마세요. 요즘 한 멋진 회계사가 나를 도와주고 있습니다. 절세 방법이 없을까 궁리할 때면 그녀의 한숨이 끊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내가 하는 일은 물어보는 일뿐, 나머지 일은 모두 그녀에게 맡깁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일이 순조롭게 풀립니다. 물론 그녀의 한숨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상 리처드 템플러가 제시하는 100가지 부의 원칙 중 67번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