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투자를 그만두고 사업을 시작한 이유 3

문학박사K입니다. 이번에는 독자님들과 함께 주언규가 쓴 <킵고잉KEEP GOING>을 살펴봅니다. 오늘은 저자가 제시하는 Chapter 3 저는 작게 시작해도 괜찮은데요 중에서 주식 투자를 그만두고 사업을 시작한 이유 3, 이라는 항목을 점검합니다.

올라갈 때 팔아도 괴롭고, 반대로 떨어질 때는 차마 팔지 못해 더 괴로운 상황이 반복됐습니다

독자님들, 안녕하세요? 문학박사K입니다. 이번에 다룰 책은 경제 분야 도서로서 주언규가 쓴 <킵고잉>입니다. 이 저서에는 우리 가족이 돈 때문에, 다른 소중한 가치를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도울 수 있는 6개의 Chapter가 있습니다. 오늘 다룰 대목은 Chapter 3 저는 작게 시작해도 괜찮은데요 중에서 주식 투자를 그만두고 사업을 시작한 이유 3, 이라는 항목입니다. 주언규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나는 이제 끝났다고 생각해서 팔았는데 해당 종목의 주가가 다시 하늘 높은 줄 모르고 계속 올라가니 미련이 생기고 고통스러웠습니다. 올라갈 때 팔아도 괴롭고, 반대로 떨어질 때는 차마 팔지 못해 더 괴로운 상황이 반복됐습니다. 자신에 대한 신뢰도가 높은 사람은 그런 상황에서 괴로워하지 않겠지만 나 같은 사람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계속 공부해서 분석하고 연구한다고 해서 자기 신뢰도가 올라가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공부하면 할수록 더 어렵고 할 수 없는 것이 주식투자였습니다. 결국에는 자신에 대한 신뢰가 더욱 무너지고 고통만 가중되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연평균 8%의 수익률을 유지하면서 계속 월 200만 원을 저축하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처음 계획을 세운 것처럼 연평균 8%의 수익률을 유지하면서 계속 월 200만 원을 저축하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저축을 못 할 때도 있었고, 그동안 열악한 생활 수준이 지속되었습니다. 당시에 저축액을 마련하기 위해 나 자신을 갈아 넣어야 하는 부업을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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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과 퇴근 후 내 시간이 없는 삶을 30년 동안 이어간다는 생각을 하니 의욕이 급격히 사라졌습니다

어느 주말 부업으로 영상을 만들다가 이렇게 주말과 퇴근 후 내 시간이 없는 삶을 30년 동안 이어간다는 생각을 하니 의욕이 급격히 사라졌습니다. 더구나 연 8% 수익률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공부하고 연구해야 한다는 사실도 힘들게 느껴졌습니다. 이상 주언규가 제시하는 저는 작게 시작해도 괜찮은데요 Chapter 중에서 주식 투자를 그만두고 사업을 시작한 이유 3, 이라는 항목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