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의 두 번째 수준 : 뒷걸음치기 전반부

문학박사 K입니다. 이번에는 독자님들과 함께 그랜트 카돈이 쓴 <10배의 법칙THE 10X RULE>을 살펴봅니다. 오늘은 저자가 제시하는 행동의 4가지 수준 중에서 행동의 두 번째 수준 : 뒷걸음치기, 라는 항목의 전반부를 점검합니다.

뒷걸음치는 사람은 퇴행하는 사람입니다

독자님들, 안녕하세요? 문학박사K입니다. 이번에 다룰 책은 경제 분야 도서로서 그랜트 카돈이 쓴 <10배의 법칙>입니다.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유일한 차이를 보여주는 이 저 서에는 23개의 Chapter가 있습니다. 오늘 다룰 대목은 Chapter 7 곧 행동의 4가지 수준 중에서 행동의 두 번째 수준 : 뒷걸음치기, 라는 항목의 전반부입니다. 그랜트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뒷걸음치는 사람은 퇴행하는 사람입니다. 행동의 결과로 부정적인 경험이 생길 거라고 상상하면서 그런 경험을 피하려고 뒷걸음칩니다. 이런 사람들의 전형적인 특징은 성공에 대한 두려움입니다. 그들은 결실을 얻지 못하는 결과를 경험했습니다(또 는 스스로 결실이 없다고 여깁니다). 그래서 그런 결과를 또 낳을 수 있는 행동을 더는 하지 않겠다고 결심합니다.

거절과 실패에 대해 스스로 부여한 의미가 그들을 뒷걸음치게 만듭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뒷걸음치는 사람들은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하 며 현재 수준을 유지하는 게 최선이라고 믿습니다. 그들은 더 이상 거절이나 실패를 겪 지 않으려고 그렇게 한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그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은 실제로 거절이나 실패가 아닙니다. 거절과 실패에 대해 스스로 부여한 의미가 그들을 뒷걸음치 게 만듭니다.

반응형

뒷걸음칠 때도 힘겨운 노력이 필요합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기와 비슷하게 뒷걸음칠 때도 힘겨운 노력이 필요합니다. 건강한 아이 를 관찰해보세요. 퇴행이 아니라 진보와 정복이 인간의 정상적인 행동임을 알게 될 겁 니다. 대개 퇴행은 뒷걸음치라는 말을 반복해서 들은 결과 하게 되는 행동입니다. 많은 사람이 어린 시절 이렇게 훈련받았습니다. 그거 만지지 마, 조심해, 걔랑 말하지 마, 저리 가 등. 그렇게 우리는 퇴행 행동을 키워나가기 시작합니다. 우리는 어떤 일에 큰 호기심을 느끼더라도 그 일을 외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 유익하고, 이른 바 안전을 유지할 수 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억제의 세월을 되돌리기는 매우 어렵습 니다. 그리하여 많은 사람이 나중에 새로운 일을 시도하기 힘들어하는지 모릅니다. 한 편 직장 동료나 친구, 가족은 당신을 너무 야심 찬 사람이나 너무 한 가지 영역에만 몰입하는 사람이라고 여기며 이제 좀 그만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상 그랜트가 제시 하는 행동의 4가지 수준, 이라는 Chapter 중에서 행동의 두 번째 수준 : 뒷걸음치기, 라는 항목의 전반부였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