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으로 사는 법 1

문학박사K입니다. 이번에는 독자님들과 함께 주언규가 쓴 <킵고잉KEEP GOING>을 살펴봅니다. 오늘은 저자가 제시하는 Chapter 2 망가진 것은 고칠 수 있다 중에서 이기적으로 사는 법 1, 이라는 항목을 점검합니다.

나에게 중요한 일의 주체는 나 자신입니다

독자님들, 안녕하세요? 문학박사K입니다. 이번에 다룰 책은 경제 분야 도서로서 주언규가 쓴 <킵고잉>입니다. 이 저서에는 우리 가족이 돈 때문에, 다른 소중한 가치를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도울 수 있는 6개의 Chapter가 있습니다. 오늘 다룰 대목은 Chapter 2 망가진 것은 고칠 수 있다 중에서 이기적으로 사는 법 1, 이라는 항목입니다. 주언규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회사 일을 하느라 자기 인생에서 중요한 일을 미루고 있지 않은가요? 당장의 급한 일에 밀려 나 자신을 위한 일을 외면하고 있지 않은가요? 회사는 나에게 많은 업무를 요구하고, 언제나 데드라인을 설정합니다. 심리적 물리적 압박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반면 나에게 중요한 일의 주체는 나 자신입니다. 조금 늦어진다고 해서 나를 압박할 사람도 없고, 내가 일을 안 한다고 해도 아무도 모릅니다.

급한 일을 먼저 해야 할까, 중요한 일을 먼저 해야 할까?

그렇다면 우리는 자신에게 이렇게 물어야 합니다. 급한 일을 먼저 해야 할까, 중요한 일을 먼저 해야 할까? 살다 보면 이런 고민을 하는 순간이 찾아옵니다. 판단을 내리기 전에 기준을 어디에 둘지를 먼저 생각하세요. 중요한 일은 나를 위한 일이고, 급한 일은 남을 위한 일입니다. 하루의 많은 시간을 남을 위한 일에 쓴다면 회의감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상응하는 보상이 따르지 않는다면 일에 흥미를 잃고 맙니다. 하기도 싫고 재미도 없는 일을 하며 하루하루를 보낸다고 생각해보세요. 그것처럼 불행한 일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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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그리든, 글을 쓰든, 음악을 하든, 사업을 하든 나에게 중요한 일을 해야 합니다

그림을 그리든, 글을 쓰든, 음악을 하든, 사업을 하든 나에게 중요한 일을 해야 합니다. 회사는 나에게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신경 쓰지 않습니다. 세상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나에게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는 오직 나 자신만이 압니다. 급한 일 때문에 중요한 일을 미루지 마세요. 월급은 다른 사람에게 중요한 일을 해주고 받는 대가입니다. 급한 일을 처리한 값입니다. 이상 주언규가 제시하는 망가진 것은 고칠 수 있다 Chapter 중에서 이기적으로 사는 법 1, 이라는 항목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