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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 소개(경제, 돈, 성공)

불운한 결정의 공통점 1

by 문학박사K 2023.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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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박사K입니다. 이번에는 독자님들과 함께 주언규가 쓴 <킵고잉KEEP GOING>을 살펴봅니다. 오늘은 저자가 제시하는 Chapter 2 망가진 것은 고칠 수 있다 중에서 불운한 결정의 공통점 1, 이라는 항목을 점검합니다.

마음이 조급하면 판단력이 흐려지고 섣부른 결정을 내리게 됩니다

독자님들, 안녕하세요? 문학박사K입니다. 이번에 다룰 책은 경제 분야 도서로서 주언규가 쓴 <킵고잉>입니다. 이 저서에는 우리 가족이 돈 때문에, 다른 소중한 가치를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도울 수 있는 6개의 Chapter가 있습니다. 오늘 다룰 대목은 Chapter 2 망가진 것은 고칠 수 있다 중에서 불운한 결정의 공통점 1, 이라는 항목입니다. 주언규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내가 불운한 결정을 했던 순간을 돌아보면 몇 가지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조급함입니다. 딱히 이유가 없는데도 스스로를 몰아붙였습니다. 조급한 상태에서 내린 결정이 좋은 결과를 가져오기 힘들다는 것을 알면서도 왜 그리 급했을까요? 마음이 조급하면 판단력이 흐려지고 섣부른 결정을 내리게 됩니다.

시간이 나의 편이 되도록 했어야 했습니다

나의 첫 번째 창업은 조급함의 결정체였습니다. 평생 모은 돈을 한 번에 쏟아부어야 한다는 사람도 없었고, 더 많은 준비를 하지 않을 이유도 없었습니다. 시간이 나의 편이 되도록 했어야 했습니다. 조급함을 느낄수록 여유를 갖고 모든 상황을 다시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씩 요소를 분해해본 다음 모두 다 옳다고 생각했을 때도 늦지 않습니다. 한 번만 더 살펴볼 걸 그랬다는 후회가 밀려오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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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 다한 뒤에 맞이하는 실패는 원인을 비교적 빨리 찾을 수 있습니다

최선을 다한 뒤에 맞이하는 실패는 원인을 비교적 빨리 찾을 수 있습니다. 모든 요소에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내 손이 닿지 않은 곳이 어디인지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조급한 결정으로 망친 것은 내 손이 닿지 않은 곳을 찾기 힘듭니다. 그래서 실패 원인을 개선할 엄두도 나지 않습니다.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상 주언규가 제시하는 망가진 것은 고칠 수 있다 Chapter 중에서 불운한 결정의 공통점 1, 이라는 항목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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