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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 소개(심리, 삶, 철학)

사업과 사기는 한 끗 차이 3

by 문학박사K 2023.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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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박사K입니다. 이번에는 독자님들과 함께 주언규가 쓴 <킵고잉KEEP GOING>을 살펴봅니다. 오늘은 저자가 제시하는 Chapter 4 나는 내가 먹여 살린다 중에서 사업과 사기는 한 끗 차이 3, 이라는 항목을 점검합니다.

애초에 법을 어기려고 작정한 사람에게 계약서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독자님들, 안녕하세요? 문학박사K입니다. 이번에 다룰 책은 경제 분야 도서로서 주언규가 쓴 <킵고잉>입니다. 이 저서에는 우리 가족이 돈 때문에, 다른 소중한 가치를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도울 수 있는 6개의 Chapter가 있습니다. 오늘 다룰 대목은 Chapter 4 나는 내가 먹여 살린다 중에서 사업과 사기는 한 끗 차이 3, 이라는 항목입니다. 주언규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밑밥 속에 바늘이 숨어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일수록 사기에 걸리기 쉽습니다. 계약서를 유리하게 작성하면 바늘을 제거하고 밑밥만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기꾼들은 상대에게 100% 유리한 계약서를 제시하더라도 모두 받아들입니다. 하지만 애초에 법을 어기려고 작정한 사람에게 계약서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우리의 사고 범위가 법 테두리 안이라면 사기꾼의 사고 범위는 법 밖에 있습니다. 우리가 무슨 짓을 해도 밑밥 속의 바늘을 제거할 수 없습니다.

사기꾼이 들고 있는 패를 알아낸 것처럼 느끼게 만들어서 이길 수 있다는 착각을 심어줍니다

도박을 소재로 한 영화를 보면 사기꾼이 결정적인 순간에 상대를 속입니다. 사기꾼이 들고 있는 패를 알아낸 것처럼 느끼게 만들어서 이길 수 있다는 착각을 심어줍니다. 하지만 그런 상황 자체가 사기꾼이 의도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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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를 피하는 유일한 방법은 욕심을 버리는 겁니다

사기를 피하는 유일한 방법은 욕심을 버리는 겁니다. 언제든지 사기를 당할 수 있다는 사실을 항상 인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내가 아는 범위에서는 사기를 당하지 않습니다. 사기는 내가 모르는 영역에서 일어납니다. 이상 주언규가 제시하는 나는 내가 먹여 살린다 Chapter 중에서 사업과 사기는 한 끗 차이 3, 이라는 항목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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