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이들이 기뻐할 수 있는 기쁨

문학박사K입니다. 이번에는 독자님들과 함께 니체가 쓴 <니체의 말>을 살펴봅니다. 오늘은 저자가 제시하는 2장 기쁨에 대하여 중에서 모든 이들이 기뻐할 수 있는 기쁨, 이라는 항목을 점검합니다.

우리의 기쁨은 다른 이들에게 힘이 되나요?

독자님들, 안녕하세요? 문학박사K입니다. 이번에 다룰 책은 삶을 위한 도서로서 니체가 쓴 <니체의 말>입니다. 이 저서를 읽는 일은 인간의 내면과 심리를 만나는 소중한 기회와 다르지 않습니다. 문학과 철학과 정신분석학 등을 아우르는, 삶을 이해할 수 있는 깊은 성찰의 메시지가 가득한 이번 책은 10개의 장으로 구성됩니다. 오늘 다룰 대목은 2장 기쁨에 대하여 중에서 모든 이들이 기뻐할 수 있는 기쁨, 이라는 항목입니다. 니체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우리의 기쁨은 다른 이들에게 힘이 되나요? 우리의 기쁨이 타인의 원망과 슬픔을 한층 배가시키거나 안겨주고 있지는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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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불행과 재앙을 기뻐하고 있지는 않나요?

우리는 정말 기뻐해야 할 것을 기뻐하고 있나요? 타인의 불행과 재앙을 기뻐하고 있지는 않나요? 복수심과 경멸, 차별의 마음을 만족시키는 기쁨은 아닌가요? 이상 니체가 제시하는 모든 이들이 기뻐할 수 있는 기쁨, 이라는 항목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