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과 사기는 한 끗 차이 1

문학박사K입니다. 이번에는 독자님들과 함께 주언규가 쓴 <킵고잉KEEP GOING>을 살펴봅니다. 오늘은 저자가 제시하는 Chapter 4 나는 내가 먹여 살린다 중에서 사업과 사기는 한 끗 차이 1, 이라는 항목을 점검합니다.

부의 추월차선을 달리다 사고가 나는 것보다 안전하게 서행차선을 선택할 겁니다

독자님들, 안녕하세요? 문학박사K입니다. 이번에 다룰 책은 경제 분야 도서로서 주언규가 쓴 <킵고잉>입니다. 이 저서에는 우리 가족이 돈 때문에, 다른 소중한 가치를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도울 수 있는 6개의 Chapter가 있습니다. 오늘 다룰 대목은 Chapter 4 나는 내가 먹여 살린다 중에서 사업과 사기는 한 끗 차이 1, 이라는 항목입니다. 주언규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모은 돈을 모두 쏟아붓는다거나 내 삶이 무너질 수 있는 베팅은 절대 하지 않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하면 너는 큰돈은 못 벌겠다, 라고 합니다. 애초에 나는 큰돈을 벌 생각이 없습니다. 나와 가족이 돈의 무게에 짓눌리지 않고 살 수 있는 기반을 갖추고 싶을 뿐입니다. 500만 원 이하의 소액으로 할 수 있는 사업을 계속 시도하는 것도 그 때문입니다. 큰돈을 벌기 위해 내 삶의 기반까지 뒤흔들 수는 없습니다. 부의 추월차선을 달리다 사고가 나는 것보다 안전하게 서행차선을 선택할 겁니다.

중대한 결정이나 판단을 다른 사람에게 위임하는 건 위험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모은 돈을 전부 나에게 투자하고 싶다는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비용이 얼마가 들어도 좋으니 컨설팅을 받고 싶다는 겁니다. 나는 일대일 코칭이나 컨설팅은 하지 않습니다. 중대한 결정이나 판단을 다른 사람에게 위임하는 건 위험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타인의 삶을 결정할 수는 없습니다.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 가장 쉽게 만나는 부류가 바로 사기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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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심리가 탐욕 수준으로 넘어가면 미끼를 덥석 물게 됩니다

대부분의 사기는 조심하면 피할 수 있습니다. 정말 조심해야 할 것은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하는 겁니다. 일명 낚시 형 사기입니다. 붕어 낚시처럼 밤새 밑밥을 뿌려두면 새벽 2시~3시부터 물고기들이 모이기 시작합니다. 인간의 기대심리를 이용하는 게 바로 낚시 형 사기입니다. 기대심리가 탐욕 수준으로 넘어가면 미끼를 덥석 물게 됩니다. 이상 주언규가 제시하는 나는 내가 먹여 살린다 Chapter 중에서 광고는 양날의 칼 1, 이라는 항목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