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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 소개(심리, 삶, 철학)

높고 넓은 차원의 사고를 하는 사람

by 문학박사K 2024.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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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박사K입니다. 이번에는 독자님들과 함께 니체가 쓴 <니체의 말>을 살펴봅니다. 오늘은 저자가 제시하는 6장 세상에 대하여 중에서 높고 넓은 차원의 사고를 하는 사람, 이라는 항목을 점검합니다.

조직이나 파벌에 속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사람

독자님들, 안녕하세요? 문학박사K입니다. 이번에 다룰 책은 삶을 위한 도서로서 니체가 쓴 <니체의 말>입니다. 이 저서를 읽는 일은 인간의 내면과 심리를 만나는 소중한 기회와 다르지 않습니다. 문학과 철학과 정신분석학 등을 아우르는, 삶을 이해할 수 있는 깊은 성찰의 메시지가 가득한 이번 책은 10개의 장으로 구성됩니다. 오늘 다룰 대목은 6장 세상에 대하여 중에서 높고 넓은 차원의 사고를 하는 사람, 이라는 항목입니다. 니체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다른 사람들보다 깊고 넓은 사고의 폭을 가진 사람은 조직이나 파벌에 속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그 같은 사람은 어느 사이엔가 조직과 당파의 이해를 초월하여 한 차원 높은 사고를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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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이라는 좁은 세계를 초월한 넓은 차원에 도달한 사람

조직과 파벌이라는 것은 고만고만한 도토리의 집합체, 작은 물고기의 무리와도 같아서 사고방식까지도 보통 사람의 틀 안에 가두어 버립니다. 그러므로 사고방식의 차이로 조직에 익숙해지지 않는다고 하여 자신만을 이상하게 여길 필요는 없습니다. 그것은 조직이라는 좁은 세계를 초월한 넓은 차원에 이르렀기 때문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상 니체가 제시하는 높고 넓은 차원의 사고를 하는 사람, 이라는 항목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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