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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 소개(경제, 돈, 성공)

네가 월 1000만 원을 벌겠다고? 3

by 문학박사K 2023.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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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박사K입니다. 이번에는 독자님들과 함께 주언규가 쓴 <킵고잉KEEP GOING>을 살펴봅니다. 오늘은 저자가 제시하는 Chapter 3 저는 작게 시작해도 괜찮은데요 중에서 네가 월 1000만 원을 벌겠다고? 3, 이라는 항목을 점검합니다.

내가 직접 하는 순간 1000만 원의 순이익을 남기는 게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독자님들, 안녕하세요? 문학박사K입니다. 이번에 다룰 책은 경제 분야 도서로서 주언규가 쓴 <킵고잉>입니다. 이 저서에는 우리 가족이 돈 때문에, 다른 소중한 가치를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도울 수 있는 6개의 Chapter가 있습니다. 오늘 다룰 대목은 Chapter 3 저는 작게 시작해도 괜찮은데요 중에서 네가 월 1000만 원을 벌겠다고? 3, 이라는 항목입니다. 주언규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회사에서는 고정비가 높고 이익이 바로 내 계좌에 들어오는 구조가 아니기 때문에 월 1000만 원의 급여를 주기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내가 직접 하는 순간 1000만 원의 순이익을 남기는 게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단순 계산으로 1개를 팔면 1만 원의 순이익이 떨어지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찾으면 됩니다. 이 재화나 용역을 하루에 30개씩만 팔아도 한 달에 900만 원이 들어옵니다. 10만 원이 남는 거라면 3개만 팔아도 되고, 30만 원짜리는 1개만 팔아도 됩니다.

인터넷은 24시간 문을 닫지 않습니다

인터넷은 24시간 문을 닫지 않습니다. 내가 잠든 동안에도 물건은 팔립니다. 영업시간이 오프라인 매장의 2배가 넘습니다. 오프라인 매장을 12시간 돌리려면 인력이 3명 정도 필요합니다. 매장 1곳당 3명이니 3개 점포를 운영하려면 주말 아르바이트까지 10명이 넘는 인력이 필요합니다. 온라인은 어떨까요? 나 혼자 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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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는 행위 자체를 무시하는 겁니다

우리나라에서 ―팔이, 라는 접미사는 모욕적인 어미로 쓰이기도 합니다. 폰팔이, 차팔이처럼 상인을 천시하는 분위기가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파는 행위 자체를 무시하는 겁니다. 그렇지 않다면 사기를 쳐서 파는 사람들을 폰기꾼이나 차기꾼처럼 보다 명확한 부정적 접미사를 붙였을 겁니다. 이상 주언규가 제시하는 저는 작게 시작해도 괜찮은데요 Chapter 중에서 네가 월 1000만 원을 벌겠다고? 3, 이라는 항목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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