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박사K입니다. 이번에는 독자님들과 함께 주언규가 쓴 <킵고잉KEEP GOING>을 살펴봅니다. 오늘은 저자가 제시하는 Chapter 5 생각, 결정, 행동 중에서 결정의 속도는 지갑에서 나옵니다 3, 이라는 항목을 점검합니다.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상대가 계약서에 서명까지 끝내라고 재촉한다면 대부분 내가 손해 보는 계약일 가능성이 큽니다
독자님들, 안녕하세요? 문학박사K입니다. 이번에 다룰 책은 경제 분야 도서로서 주언규가 쓴 <킵고잉>입니다. 이 저서에는 우리 가족이 돈 때문에, 다른 소중한 가치를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도울 수 있는 6개의 Chapter가 있습니다. 오늘 다룰 대목은 Chapter 5 생각, 결정, 행동 중에서 결정의 속도는 지갑에서 나옵니다 3, 이라는 항목입니다. 주언규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초보자들이 사업을 처음 시작하면 사무실 계약부터 도매업자까지 여러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계약을 할 때는 첫 미팅에서 조급하게 서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두 번째 미팅을 잡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계약서를 미리 보내달라고 하는 게 좋습니다.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상대가 계약서에 서명까지 끝내라고 재촉한다면 대부분 내가 손해 보는 계약일 가능성이 큽니다.
대부분의 계약에서 한쪽의 이익은 다른 쪽의 손해인 경우가 많습니다
인력으로 바꿀 수 없는 요소 중에 하나가 시간입니다. 시간이 누구의 편이냐는 판세의 유불리를 판단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시간을 지체할수록 손해를 보는 쪽이 급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또 대부분의 계약에서 한쪽의 이익은 다른 쪽의 손해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지 않은 상황도 있지만 상대가 나를 재촉하는 이유를 내가 모를 때는 섣불리 서명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상 주언규가 제시하는 생각, 결정, 행동 Chapter 중에서 결정의 속도는 지갑에서 나옵니다 3, 이라는 항목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단행본 소개(경제, 돈, 성공)'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똑똑한 사람이 게으른 이유 1 (40) | 2024.01.08 |
|---|---|
| 두려움은 전진 신호입니다 1 (58) | 2024.01.06 |
| 진짜 문제는 지나친 노출이 아니라 이름 없음입니다 1 (48) | 2024.01.02 |
| 결정의 속도는 지갑에서 나옵니다 1 (45) | 2024.01.01 |
| 이 정도면 충분해, 는 없습니다 1 (54) | 2023.12.3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