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의 기술

문학박사K입니다. 이번에는 독자님들과 함께 리처드 템플러가 쓴 <부의 잠언(부의 원칙)>을 살펴봅니다. 오늘은 저자가 제시하는 100가지 부의 원칙 중 30번을 점검합니다.

돈을 버는 통로가 거래입니다

독자님들, 안녕하세요? 문학박사K입니다. 이번에 다룰 책은 경제 분야 도서로서 리처드 템플러가 쓴 <부의 잠언(부의 원칙)>입니다. 이 저서에는 진정한 부를 이루는데 기여할 수 있는 100가지 원칙이 있습니다. 오늘 다룰 대목은 부자처럼 실천하라 챕터 중에서 거래의 기술이라는 원칙입니다. 리처드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돈을 버는 통로, 그것이 바로 거래입니다. 간단한 거래 기술을 배워보세요. 두고두고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입니다. 대담해지는 법, 더 많은 것을 요구하는 법, 가진 것을 내주고 여러분이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법을 배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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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클립이 집으로 바뀌다

성공적인 거래의 한 가지 예를 소개할게요. 캐나다 몬트리올 출신의 카일 맥도널드는 빨간색 페이퍼클립 하나로 시작해 9개월 만에 집을 손에 넣었습니다. 기본적으로 그의 거래 방식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웹사이트에 빨간색 페이퍼클립 한 개를 무엇과도 바꾸겠다고 제안했습니다. 페이퍼클립 하나를 물고기 모양의 녹색 펜과 바꾸었습니다. 물고기 모양 녹색 펜을 웃는 얼굴의 문손잡이와 바꾸었습니다. 문손잡이를 휴대용 바비큐 그릴과 바꾸었습니다. 바비큐 그릴을 휴대용 발전기와 바꾸었습니다. 휴대용 발전기를 인스턴트 파티 팩, 맥주통과 바꾸었습니다. 다시 설상차와 바꾸었습니다. 다시 브리티시컬럼비아 여행과 바꾸었습니다. 트럭과 바꾸었습니다. 녹음 계약과 바꾸었습니다. 마침내 콜로라도 피닉스에 있는 집 한 채와 바꾸었습니다. 총 11단계. 11번의 거래. 나쁘지 않습니다. 그는 집을 온전히 자기 것으로 손에 넣을 때까지 거래를 계속하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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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이 득을 보는 거래가 최고의 거래입니다

거래란 바로 이런 것입니다. 가진 게 없다고 말하지 마세요. 언제든 기회를 포착하세요. 융통성과 유동성을 발휘하세요. 목표를 가지세요. 부지런히 노력하세요. 네트워크를 백분 활용하세요. 무료 광고를 이용하세요. 일에서 리처드는 늘 ‘서로에게 득이 되는 파트너십’을 강조합니다. 양쪽이 득을 보는 거래야말로 최고의 거래입니다. 그런 거래에선 모든 사람이 결과에 만족합니다. 다른 사람이 원하는 것이 여러분에게 있나요? 폭넓게 생각하세요. 카일의 경우처럼 물건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여러분의 기술, 지식, 시간과 능력 또는 노력도 좋습니다. 누가 이것을 원하는지 고민해보세요. 여러분은 대가로 무엇을 요구할 건가요? 이상 리처드 템플러가 제시하는 100가지 부의 원칙 중 30번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