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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님들, 안녕하세요? 문학박사K입니다. 오늘 독자님들에게 소개할 단행본은 시집입니다. 강혜성 시집 <애초에 하늘을 날던 물고기>는 현대시 기획선 78로 출간되었고, 초판 발행일은 2022년 12월 15일입니다. 강혜성 시인은 대전에서 출생하여 부산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2018년 <시와사상>으로 등단하였습니다. 현재 부산작가회의 회원으로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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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 <애초에 하늘을 날던 물고기>는 2022년 부산광역시, 부산문화재단 지역문화예술특성화지원사업의 지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이번 시집은 전4부로 구성됩니다. 시집 해설은 시인이자 문학평론가인 김지윤 상명대 교수가 쓴 <고요한 비밀과 꿈의 범람>입니다. 시인은 시집 서두의 시인의 말에서 이렇게 표현합니다. 터널을 통과했는데 백발이 되어버렸다. 이 시집은 옷을 벗고 읽어주기 바란다. 구십 넘은 노부부에게 이 시집을 바친다. 강혜성의 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여러분이라면 시집 <애초에 하늘을 날던 물고기>를 읽어보셔도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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