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박사K입니다. 이번에는 독자님들과 함께 리처드 템플러가 쓴 <부의 잠언(부의 원칙)>을 살펴봅니다. 오늘은 저자가 제시하는 100가지 부의 원칙 중 47번을 점검합니다.
자기 자신을 팝니다
독자님들, 안녕하세요? 문학박사K입니다. 이번에 다룰 책은 경제 분야 도서로서 리처드 템플러가 쓴 <부의 잠언(부의 원칙)>입니다. 이 저서에는 진정한 부를 이루는데 기여할 수 있는 100가지 원칙이 있습니다. 오늘 다룰 대목은 부자처럼 실천하라 챕터 중에서 장사꾼이 되라 라는 원칙입니다. 리처드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거래의 기술만큼 파는 기술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 두 가지가 .늘 같은 건 아닙니다. 거래는 아니어도 뭔가를 팔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돈을 벌기 위해 팔 수 있어야 하는 가장 중요한 것 가운데 하나는 바로 자기 자신입니다.
팔지 않고는 돈을 벌 수 없습니다
파는 기술은 부의 토대입니다. 어떤 일을 하든지 돈을 벌려면 늘 무언가를 팔아야 합니다. 기술을 팔고, 물건을 팔고, 아이디어를 팝니다. 팔지 않고는 돈을 벌 수 없습니다. 무엇을 어떻게 파느냐, 이것이 돈을 버느냐 마느냐를 결정합니다. 이 단순한 사실을 부자는 알고, 가난한 자들은 모릅니다.
아무도 원하지 않는 것을 팔려고 하면 곤란합니다
여러분 자신과 여러분의 능력, 기술, 자질을 팔 수 있습니다. 잠들어 있는 순간에도 무언가를 팔 수 있습니다. 한 번도 가본 적 없고, 들어본 적도 없는 나라에서도 팔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을 통해서, 다른 누군가가 여러분을 위해서 팔 수 있습니다. 생산단가는 아주 낮지만 짭짤한 수익을 주는 것들을 팔 수 있습니다. 여러분을 위해 다른 사람들이 자금을 대고 생산하는 것들을 팔 수 있습니다. 99퍼센트의 가정이 쓰고 있는 것들을 팔 수 있습니다. 저장하고 운송하고 쌓아두기 쉬운 것들을 팔 수 있습니다. 그밖에도 팔아야 할 것들은 끝이 없습니다. 하지만 아무도 원하지 않는 것을 팔려고 하면 곤란합니다. 파는 일이 능란한 화술과 빛나는 양복을 빼입은 영업사원들만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우리는 모두 무언가를 팔고 있습니다. 이상 리처드 템플러가 제시하는 100가지 부의 원칙 중 47번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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