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행위는 세계를 울립니다

문학박사K입니다. 이번에는 독자님들과 함께 니체가 쓴 <니체의 말>을 살펴봅니다. 오늘은 저자가 제시하는 1장 자신에 대하여 중에서 자신의 행위는 세계를 울립니다, 라는 항목을 점검합니다.

어떠한 행위도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 건 없습니다

독자님들, 안녕하세요? 문학박사K입니다. 이번에 다룰 책은 삶을 위한 도서로서 니체가 쓴 <니체의 말>입니다. 이 저서를 읽는 일은 인간의 내면과 심리를 만나는 소중한 기회와 다르지 않습니다. 문학과 철학과 정신분석학 등을 아우르는, 삶을 이해할 수 있는 깊은 성찰의 메시지가 가득한 이번 책은 10개의 장으로 구성됩니다. 오늘 다룰 대목은 1장 자신에 대하여 중에서 자신의 행위는 세계를 울립니다, 라는 항목입니다. 니체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자신의 모든 행위는 다른 행위와 사고, 결단 등을 이끌어내는 요인이 되거나 혹은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어떠한 행위도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 건 없습니다.

일단 발생한 현상은 항상 어떤 형태로든 다음에 일어나는 현상과 단단히 이어져 있습니다

자신의 행위에 의해서 일단 발생한 현상은 항상 어떤 형태로든 다음에 일어나는 현상과 단단히 이어져 있습니다. 먼 과거 옛 사람들의 행동조차 현재의 현상과 강하게 혹은 약하게 결부되어 있습니다.

반응형

우리들은 영원히 살아가고 있는 겁니다

모든 행위나 운동은 불변합니다. 그리고 한 인간의 어느 작은 행위도 불변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결국 우리들은 영원히 살아가고 있는 겁니다. 이상 니체가 제시하는 자신의 행위는 세계를 울립니다, 라는 항목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