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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 소개(경제, 돈, 성공)

어차피 잃어도 100만 원 1

by 문학박사K 2023.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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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박사K입니다. 이번에는 독자님들과 함께 주언규가 쓴 <킵고잉KEEP GOING>을 살펴봅니다. 오늘은 저자가 제시하는 Chapter 4 나는 내가 먹여 살린다 중에서 어차피 잃어도 100만 원 1, 이라는 항목을 점검합니다.

판매는 축구에서 골을 넣는 겁니다

독자님들, 안녕하세요? 문학박사K입니다. 이번에 다룰 책은 경제 분야 도서로서 주언규가 쓴 <킵고잉>입니다. 이 저서에는 우리 가족이 돈 때문에, 다른 소중한 가치를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도울 수 있는 6개의 Chapter가 있습니다. 오늘 다룰 대목은 Chapter 4 나는 내가 먹여 살린다 중에서 어차피 잃어도 100만 원 1, 이라는 항목입니다. 주언규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처음에는 제품이 단 1개도 팔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판매는 축구에서 골을 넣는 겁니다. 처음부터 판매되는 건 골키퍼가 공을 차서 바로 상대의 골문에 넣는 것과 같습니다. 판매라는 골 이전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장바구니 넣기나 결제 페이지가 있을 겁니다. 결제 페이지에서 결제 완료를 하지 않고 빠져나간 사람이 있다면 기회를 찾은 겁니다. 네이버페이나 카카오페이를 붙여서 결제 방식을 개선하든지 마지막 팝업을 띄우든지 해서 최후의 결제 페이지까지 끌어들입니다. 결제 페이지에 아무도 없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상세 페이지를 본 사람이 1명이라도 있었는지 찾아보세요. 상세 페이지에서 빠져나간 사람들이 있다면 여기서 다음 단계로 넘길 수 있는 방식을 생각합니다. 내 상품의 장점을 어필할 수 있도록 설득 방식을 바꾸거나 아직도 OOO 하고 있으세요?, 라며 경쟁 상대의 단점을 고객에게 세련된 방식으로 고자질해도 됩니다.

오프라인에서는 노출에 목숨을 걸면서 온라인에서는 가만히 있습니다

상세 페이지에도 사람이 없다면 내 상품이 어디에 노출되고 있는지 찾아야 합니다. 백화점 창고에 내 물건을 두고 손님이 창고까지 들어와서 발견해주기를 바라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겁니다. 그런데 종종 우리는 온라인에서 그런 행동을 합니다. 좋은 물건이 창고에 있으면 사람들이 창고 문을 열고 구경하러 들어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끔 플리마켓에 나가보면 좋은 자리를 놓고 상인들끼리 말다툼을 하거나 제비뽑기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프라인에서는 노출에 목숨을 걸면서 온라인에서는 가만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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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를 해서 100명이 방문했을 때 제품이 3개 정도 팔렸다면 내 제품의 전환율은 3%입니다

이 단계에서 빠르게 성과를 볼 수 있는 게 광고입니다. 페이스북이나 블로그 또는 유튜브 같은 SNS를 이용하는 데는 돈이 들지 않습니다. 네이버 같은 포탈사이트나 SNS에서는 소액으로 광고를 집행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광고를 해서 100명이 방문했을 때 제품이 3개 정도 팔렸다면 내 제품의 전환율은 3%입니다. 아직 이 단계에서는 택배 계약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편의점 택배를 이용해도 됩니다. 택배 계약은 사업 아이템이 확실하게 정해진 다음에 해도 늦지 않습니다. 밑그림을 그리는 단계에서 세부적인 것까지 신경 쓸 필요는 없습니다. 이상 주언규가 제시하는 나는 내가 먹여 살린다 Chapter 중에서 어차피 잃어도 100만 원 1, 이라는 항목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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