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단행본 소개(경제, 돈, 성공)

신입사원일 때 몰랐던 것들 1

by 문학박사K 2023. 7. 6.
728x90
반응형

문학박사K입니다. 이번에는 독자님들과 함께 주언규가 쓴 <킵고잉KEEP GOING>을 살펴봅니다. 오늘은 저자가 제시하는 Chapter 2 망가진 것은 고칠 수 있다 중에서 신입사원일 때 몰랐던 것들 1, 이라는 항목을 점검합니다.

업무 진행 상황을 꼼꼼히 보고하는 겁니다

독자님들, 안녕하세요? 문학박사K입니다. 이번에 다룰 책은 경제 분야 도서로서 주언규가 쓴 <킵고잉>입니다. 이 저서에는 우리 가족이 돈 때문에, 다른 소중한 가치를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도울 수 있는 6개의 Chapter가 있습니다. 오늘 다룰 대목은 Chapter 2 망가진 것은 고칠 수 있다 중에서 신입사원일 때 몰랐던 것들 1, 이라는 항목입니다. 주언규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회사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정확히 알기 전까지는 욕심을 버려야 합니다. 물론 회사는 만족할 만한 결과물을 내놓으라고 압박할 겁니다. 그럴 때는 자신의 힘을 아끼고 최소한으로 만족한 수준의 결과물만 내놓습니다. 신입사원일 때는 더더욱 그런 자세가 필요합니다. 이 과정에서 잊지 말아야 할 게 있습니다. 업무 진행 상황을 꼼꼼히 보고하는 겁니다. 그러지 않으면 회사는 내가 일을 하지 않는다고 판단합니다. 업무 속도가 똑같이 느리더라도 보고를 하는 것과 보고하지 않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아주 사소한 부분도 보고하는 게 좋습니다. 그래야 부서장의 성향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부서장을 직접 대면하기 어렵다면 이메일로 보고합니다. 그래야 나중에 혼자 헛발질을 하는 일이 없습니다.

신입 사원은 천천히 적응하면서 즐길 수 있는 정도만 일하는 게 좋습니다

회사가 나에게 해줄 수 있는 보상은 언제나 한정적입니다. 상한선도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신입사원이 아무리 성과가 뛰어나다고 해도 곧바로 과장이나 차장으로 진급할 수 없습니다. 신입 사원은 천천히 적응하면서 즐길 수 있는 정도만 일하는 게 좋습니다.

반응형

어차피 내 회사가 아닙니다

우선 작은 일부터 충분히 몸에 익히면서 내공을 다져야 합니다. 부정적으로 말하면 업무 태만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차피 신입사원에게는 충분한 시간이 주어지지 않습니다. 직장에서는 내 능력의 한계를 명확히 인정하고 다른 사람들과 페이스를 맞추는 게 좋습니다. 어차피 내 회사가 아닙니다. 부서장도 마찬가지입니다. 부서장도 나와 같은 직장인일 뿐입니다. 이상 주언규가 제시하는 망가진 것은 고칠 수 있다 Chapter 중에서 신입사원일 때 몰랐던 것들 1, 이라는 항목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