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초월하여 산다는 것

문학박사K입니다. 이번에는 독자님들과 함께 니체가 쓴 <니체의 말>을 살펴봅니다. 오늘은 저자가 제시하는 6장 세상에 대하여 중에서 세상을 초월하여 산다는 것, 이라는 항목을 점검합니다.

자신의 마음과 감정이 시도 때도 없이 작용하여 이쪽저쪽 움직이지 않는 것

독자님들, 안녕하세요? 문학박사K입니다. 이번에 다룰 책은 삶을 위한 도서로서 니체가 쓴 <니체의 말>입니다. 이 저서를 읽는 일은 인간의 내면과 심리를 만나는 소중한 기회와 다르지 않습니다. 문학과 철학과 정신분석학 등을 아우르는, 삶을 이해할 수 있는 깊은 성찰의 메시지가 가득한 이번 책은 10개의 장으로 구성됩니다. 오늘 다룰 대목은 6장 세상에 대하여 중에서 세상을 초월하여 산다는 것, 이라는 항목입니다. 니체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세상에 존재하면서 이 세상을 초월하여 살아가세요. 세상을 초월하여 산다는 것은 우선 자신의 마음과 감정이 시도 때도 없이 작용하여 이쪽저쪽 움직이지 않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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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와 시대의 흐름, 변화에 휘둘리지 않습니다

정동에 휘둘리는 게 아닌, 정동이라는 말에 올라타 능숙하게 그것을 다루는 겁니다. 이것이 가능해지면 세계와 시대의 흐름, 변화에 휘둘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확고한 자신을 가지고 강인하게 살아갈 수 있게 됩니다. 이상 니체가 제시하는 세상을 초월하여 산다는 것, 이라는 항목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