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박사K입니다. 이번에는 독자님들과 함께 주언규가 쓴 <킵고잉KEEP GOING>을 살펴봅니다. 오늘은 저자가 제시하는 Chapter 3 저는 작게 시작해도 괜찮은데요 중에서 돈에 미친 사람 1, 이라는 항목을 점검합니다.
부자들이 가난한 사람보다 도덕적이지 않다는 근거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독자님들, 안녕하세요? 문학박사K입니다. 이번에 다룰 책은 경제 분야 도서로서 주언규가 쓴 <킵고잉>입니다. 이 저서에는 우리 가족이 돈 때문에, 다른 소중한 가치를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도울 수 있는 6개의 Chapter가 있습니다. 오늘 다룰 대목은 Chapter 3 저는 작게 시작해도 괜찮은데요 중에서 돈에 미친 사람 1, 이라는 항목입니다. 주언규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부자들은 부도덕한 수단으로 돈을 벌었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부자들이 가난한 사람보다 도덕적이지 않다는 근거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돈의 가치가 압도적으로 느껴지는 순간이 찾아오자 너무도 고통스러웠고 스스로가 무기력하게 느껴졌습니다
나도 40년 가까이 살아오면서 돈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돈보다 중요한 가치가 많다고 생각하며 돈을 외면했습니다. 당연히 돈보다 중요한 가치가 많습니다. 그러나 그 가치를 지키기 위해서 돈이 필요하다는 걸 몰랐습니다. 돈의 가치가 압도적으로 느껴지는 순간이 찾아오자 너무도 고통스러웠고 스스로가 무기력하게 느껴졌습니다. 기존의 가치관이 한순간에 흔들렸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보다 더 중요한 가치를 지켜주는 게 바로 돈입니다
돈보다 중요한 가치들을 조금씩 포기하면서 모아놓은 돈이 우리를 지켜주는 순간이 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보다 더 중요한 가치를 지켜주는 게 바로 돈입니다. 우리가 돈을 벌어야 하는 이유는 역설적이게도 돈이 최고의 가치로 튀어나오는 순간을 줄이기 위해서입니다. 그 순간이 언제인가요? 바로 돈이 가장 필요할 때입니다. 이상 주언규가 제시하는 저는 작게 시작해도 괜찮은데요 Chapter 중에서 돈에 미친 사람 1, 이라는 항목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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