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학력은 부자가 되는 데 도움이 되나요? 1

문학박사K입니다. 이번에는 독자님들과 함께 세이노가 쓴 <세이노의 가르침>을 살펴봅니다. 오늘은 저자가 제시하는 1부 아무것도 가진 게 없다고 느껴질 때 중에서 고학력은 부자가 되는 데 도움이 되나요? 1, 이라는 항목을 점검합니다.

나는 제도권 밖, 곧 사회에서 여러 책들을 보며 하는 공부를 대단히 강조하는 사람입니다

독자님들, 안녕하세요? 문학박사K입니다. 이번에 다룰 책은 경제 분야 도서로서 세이노가 쓴 <세이노의 가르침>입니다. 이 저서에는 우리 가족이 돈 때문에, 다른 소중한 가치를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도울 수 있는 3개의 부가 있습니다. 오늘 다룰 대목은 1부 아무것도 가진 게 없다고 느껴질 때 중에서 고학력은 부자가 되는 데 도움이 되나요? 1, 이라는 항목입니다. 세이노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공부에는 2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학력이라는 말로 표현될 수 있는 교육제도권 내에서의 공부와 능력이라는 말로 표현될 수 있는 제도권 밖에서의 공부가 그것입니다. 나는 제도권 밖, 곧 사회에서 여러 책들을 보며 하는 공부를 대단히 강조하는 사람입니다. 제도권 내에서의 공부와 관련하여 말한다면, 학교 공부를 아주 잘하면 부자가 될 기회의 첫 단추가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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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졸업하고 대학원을 마치거나 박사 학위까지 얻은 고학력은 부자가 되는 데 얼마나 도움이 될까요?

그렇다면 제도권 내에서 공부를 오래 하는 것, 곧 대학을 졸업하고 대학원을 마치거나 박사 학위까지 얻은 고학력은 부자가 되는 데 얼마나 도움이 될까요? 먼저 대학의 경우를 살펴봅시다. 대학을 나오면 고졸자보다 취직하는 데 유리하고 전반적으로 더 많은 임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로 일류대 출신들이 그렇다는 말이고 경제적으로 따진다면 예외도 꽤 많습니다. 예를 들어 미국 포브스지는 미국 전체 대졸자 중 21%는 고졸자보다도 평균 수입이 적다고 하였습니다. 곧 미국 대졸자의 적어도 21%는 대학을 가지 않고 차라리 그 돈으로 연 5% 이율의 채권에 투자하였다면 50번째 생일에 50만 달러를 받을 수 있는데, 이 금액은 대부분의 대졸자는 평생 만져보지도 못할 돈이라는 겁니다. 이상 세이노가 제시하는 1부 아무것도 가진 게 없다고 느껴질 때 중에서 고학력은 부자가 되는 데 도움이 되나요? 1, 이라는 항목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