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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 소개(경제, 돈, 성공)

처음부터 걷는 아기는 없다 3

by 문학박사K 2023.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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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박사K입니다. 이번에는 독자님들과 함께 주언규가 쓴 <킵고잉KEEP GOING>을 살펴봅니다. 오늘은 저자가 제시하는 Chapter 4 나는 내가 먹여 살린다 중에서 처음부터 걷는 아기는 없다 1, 이라는 항목을 점검합니다.

가격이 어느 정도 형성된 물건은 경쟁력이 없습니다

독자님들, 안녕하세요? 문학박사K입니다. 이번에 다룰 책은 경제 분야 도서로서 주언규가 쓴 <킵고잉>입니다. 이 저서에는 우리 가족이 돈 때문에, 다른 소중한 가치를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도울 수 있는 6개의 Chapter가 있습니다. 오늘 다룰 대목은 Chapter 4 나는 내가 먹여 살린다 중에서 처음부터 걷는 아기는 없다 3, 이라는 항목입니다. 주언규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시장에서 널리 팔리면서 가격이 어느 정도 형성된 물건은 경쟁력이 없습니다. 정해진 가격이 없는 물건, 곧 아직 시장이 형성되지 않은 아이템이 초보자에게는 오히려 좋습니다. 도매꾹 같은 사이트에도 이런 물건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눈에 많이 띄는 제품이 핫하다고 생각합니다.

시장 가능성이 무한히 열려 있는 셈입니다

예를 들어 휴대폰은 70만 원에서 100만 원 사이로 가격이 정해져 있습니다. 이런 물건은 많이 팔아도 마진이 제한적입니다. 도대체 얼마에 팔아야 되지? 나라면 얼마에 살까? 이런 고민을 하는 제품들이 있습니다. 초보자들은 이런 아이템을 선택하는 게 좋습니다. 내가 올리는 가격이 곧 시장가이기 때문입니다. 비교 대상이 없으니 어떤 범주에서 어떤 글귀로 홍보할지도 내 마음대로 하면 됩니다. 시장 가능성이 무한히 열려 있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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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장사꾼으로 다시 태어났다면 아직 기어도 됩니다

반대로 이미 시장에서 자리 잡은 아이템들은 정해진 룰에서 벗어나기 어렵습니다. 이런 상품을 주력으로 내세우면 자본 경쟁으로 가기 쉽고 초보자는 더 쉽게 지칩니다. 처음부터 걸을 줄 아는 아기는 없습니다. 이제야 장사꾼으로 다시 태어났다면 아직 기어도 됩니다. 겨우 걷는 것도 돌이 지나야 합니다. 이상 주언규가 제시하는 나는 내가 먹여 살린다 Chapter 중에서 처음부터 걷는 아기는 없다 3, 이라는 항목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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