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해도 다시 일어서는 법 3

문학박사K입니다. 이번에는 독자님들과 함께 주언규가 쓴 <킵고잉KEEP GOING>을 살펴봅니다. 오늘은 저자가 제시하는 Chapter 5 생각, 결정, 행동 중에서 실패해도 다시 일어서는 법 3, 이라는 항목을 점검합니다.

나를 아끼는 사람과 나를 싫어하는 사람, 그리고 내게 무관심한 사람입니다

독자님들, 안녕하세요? 문학박사K입니다. 이번에 다룰 책은 경제 분야 도서로서 주언규가 쓴 <킵고잉>입니다. 이 저서에는 우리 가족이 돈 때문에, 다른 소중한 가치를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도울 수 있는 6개의 Chapter가 있습니다. 오늘 다룰 대목은 Chapter 5 생각, 결정, 행동 중에서 실패해도 다시 일어서는 법 3, 이라는 항목입니다. 주언규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주변에 알려서 득이 될 게 없는 이유는 또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은 크게 세 부류로 나뉩니다. 나를 아끼는 사람과 나를 싫어하는 사람, 그리고 내게 무관심한 사람입니다. 세 번째 부류가 절대 다수입니다. 사실상 같은 목표를 바라보는 사람들이 아니라면, 이 세 부류 모두 크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시도는 실패하기 마련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경험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첫째, 나를 아끼는 사람에게 사업 이야기를 꺼내면 지금 하는 일에 집중하라는 조언을 합니다. 내 목표가 현실적이지 않은 이유를 설명해주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시도는 실패하기 마련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경험적으로 알고 있고, 아끼는 사람이 실패하고 좌절하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아프기 때문입니다. 그 마음은 이해되지만 내 목표를 이루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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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른 감정 없이 기계적으로 하는 인사치레와 다를 바 없습니다

둘째, 나를 싫어하는 사람에게 말하면 나를 공격하는 일종의 무기를 제공하는 셈입니다. 나를 향해 이 무기를 사용한다면 전혀 생각지도 못한 걸림돌이 되기도 합니다. 셋째, 내게 무관심한 사람들에게 목표를 이야기하면 잘해 봐. 잘될 거야, 라고 말합니다. 이 말은 잘 지내?, 밥 먹었니?, 처럼 별다른 감정 없이 기계적으로 하는 인사치레와 다를 바 없습니다. 이상 주언규가 제시하는 생각, 결정, 행동 Chapter 중에서 실패해도 다시 일어서는 법 3, 이라는 항목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