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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 소개(심리, 삶, 철학)

섬세하고 민감한 내면의 경지

by 문학박사K 2024.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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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박사K입니다. 이번에는 독자님들과 함께 니체가 쓴 <니체의 말>을 살펴봅니다. 오늘은 저자가 제시하는 2장 기쁨에 대하여 중에서 섬세하고 민감한 내면의 경지, 라는 항목을 점검합니다.

미소와 기쁨으로 표정은 풍요로워집니다

독자님들, 안녕하세요? 문학박사K입니다. 이번에 다룰 책은 삶을 위한 도서로서 니체가 쓴 <니체의 말>입니다. 이 저서를 읽는 일은 인간의 내면과 심리를 만나는 소중한 기회와 다르지 않습니다. 문학과 철학과 정신분석학 등을 아우르는, 삶을 이해할 수 있는 깊은 성찰의 메시지가 가득한 이번 책은 10개의 장으로 구성됩니다. 오늘 다룰 대목은 2장 기쁨에 대하여 중에서 섬세하고 민감한 내면의 경지, 라는 항목입니다. 니체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내면이 깊고 건강하게 성장해 가는 사람일수록 좀처럼 돌발적인 웃음이나 품위 없이 소리 높여 웃지 않습니다. 경솔하고 파열하듯 귀에 거슬리는 웃음은 자취를 감추고 미소와 기쁨으로 표정은 풍요로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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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일은 아직 얼마든지 감춰져 있습니다

왜냐하면 인생 가운데 그만큼의 즐거운 일은 아직 얼마든지 감춰져 있고 그걸 발견할 때마다 기쁠 것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그는 그 미세함을 구별할 수 있을만큼 섬세하고 민감한 내면의 경지에 닿아 있습니다. 이상 니체가 제시하는 섬세하고 민감한 내면의 경지, 라는 항목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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